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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우리의 친구] 기업 사회공헌 3조원 넘었다는데…反기업 정서 아직도? 2013-01-18 10:00:22
3조1241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2002년 1조원을 기록한 지 10년 만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 예산(공적연금 제외)으로 쓰는 총 비용의 5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실적은 전경련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과 연합회 회원사 등 600개...
[시론] 주택거래 숨통 터줘야 내수가 산다 2013-01-17 16:58:10
‘하우스 푸어’와 ‘렌트 푸어’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우스 푸어는 전 재산을 털고 대출까지 받아 주택을 구입했지만, 시세 차익은커녕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지고, 매매 수요가 전세로 몰리면서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셋값에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거나,...
순이익 12% 사회공헌에 사용…지역 '기업시민' 으로 역할 충실 2013-01-17 15:31:13
경우 748억원의 당기순이익에 사회공헌 활동비로 92억원을 지출했다.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비율이 12.29%에 달한다. 수입의 12%를 사회공헌에 썼다는 의미로, 은행권 최상위다.김한 행장은 취임 직후 ‘지역사회 발전이 곧 은행의 발전’이라며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지역공헌부’를 신설했다. 문화 예술 스포츠 장학...
<세법 시행령 어떻게 바뀌나>-1 2013-01-17 15:09:23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일반도시가스사업 등이다. ▲고용창출투자 추가세액공제시 우대하는 청년근로자 범위에 군복무 기간 최대6년 추가 ▲특성화고 등 졸업자를 병역 이행 후 복직시킨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제도구체화 = 특성화고 등 졸업자는 `졸업일부터 2년 이내...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소비지출을위축시켜 정상적인 성장마저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욱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대기업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하면서도 임금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는데 대해 상대적 박탈감이 확산된다면 새 정부의 사회 통합 정책에도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대기업과...
[취재수첩] '지하경제 양성화'의 딜레마 2013-01-15 17:07:02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서도 지하경제 양성화는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지하경제 양성화는 박 당선인이 내세우는 민생 경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사회 곳곳에서 일상화된 지하경제를 단칼에 잘라내려다가는 서민의 반발을 살 수도 있다.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현금으로 구입하면...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고령사회’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본은 24년이었던 반면 한국은 18년 정도로 예상된다. 한국은 201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복지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일본화 가능성을 더한다. 고령화에 따른 투자위축과 사회보장비용 증가라는 부담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제목 복지지출상한제로 수정, 총리 거론 내용 추가, 반값등록금 설명 보충, 특별중앙행정청 주장 추가, 김교태 삼정KPMG 발언 내용 추가.>>"복지지출 감당 어렵다...복지 상한제 도입해야""반값등록금 문제있어, 특별중앙행정청 도입 필요"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10일 늘어나는 복지 지출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
[Global Issue]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한숨' 돌린 세계경제 2013-01-04 10:34:02
은퇴, 노령화 등으로 연방정부의 사회보장연금(퇴직연금)과 메디케어(노인의료보험) 지출이 급증한 탓이었다. 공화당이 이번 협상에서 사회보장연금과 메디케어 지출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해온 것도 이런 맥락이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중산층 보호를 명목으로 복지지출 대폭 삭감을 반대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