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본인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 줄인다> 2014-01-22 14:59:44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은 정보수집과 활용·폐기, 금융사의 내부통제, 최고경영자(CEO) 처벌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KB국민·롯데·NH농협 등 카드 3사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법령상 부과 가능한 최고한도인 영업정지 3개월의 제재를 2월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
[정부대책] 금융지주사 정보공유 내부경영관리로 한정 2014-01-22 14:16:29
에 활용하는 경우 업무처리절차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의 사례처럼 분사된 회사가 영업시 활용목적 등으로 기존의 고객정보를 현재 고객정보와 혼합하여 보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앞으로는 현재 고객이 아닌 개인 신용정보는 별도로 분리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2 13:50:26
10곳 중 2곳은 유효기간이 지난 고객 정보를 폐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실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받은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 "韓정부, 인권옹호활동 충분히 보장해야"<유엔> 한국 정부가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죄 등을 개선해 인권옹호자들의 활동을 충분히...
당정 “국민 불안 잠재우는 게 최우선” 2014-01-22 12:03:26
등 개인정보 수집부터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퍼져 있는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에야말로 철저하고 세심한 법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현오석 부총리는 “국민불안을 야기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 엄정히...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고객 정보를 폐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 의뢰해받은 보고서에서 이런 실태가 확인됐다. 금융사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성인 621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인식 변화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79.5%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이렇게 불안해할 바엔…차라리 현금결제가 낫겠다" 2014-01-20 20:52:56
‘기존 카드 정보는 확실하게 폐기되는 게 맞느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상담 과정 중 언성을 높이는 고객도 많았다. 카드 재발급을 받던 한 고객은 “아무도 못 믿겠다. 그냥 해지해달라”고 말한 뒤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국민은행 명동지점과 여의도 영업점 등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카드 재발급을 신청하러...
[취재수첩] '저신뢰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 2014-01-20 20:32:36
의원의 정당공천을 폐기하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했다. 정당 공천권 폐지 논란의 본질은 ‘위헌’ 여부도, 어느 당에 유리하느냐 등의 문제도 아니다. 공약(公約)을 손바닥 뒤집듯 ‘공약(空約)’으로 무시하는 정치문화가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여야 모두의 대선 공약이었던 이 사안이 이제 와서 당리당략에...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정보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으며 이전분에 대해서도 절차에 따라 파기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5년이 지난 고객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비정상 상태'로 변경해 보관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정보는 영구히 삭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KB국민카드 고객 정보가...
[이슈N] “유출자 엄벌‥신용정보 관리체제 개선” 2014-01-20 16:58:16
개인의 정보를 수집, 보관, 활용, 폐기하는 단계별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는 필요 이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최대한 빨리 수습해 국민 불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 2014-01-20 16:17:31
정보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으며 이전분에 대해서도 절차에 따라 파기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5년이 지난 고객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비정상 상태'로 변경해 보관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정보는 영구히 삭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KB국민카드 고객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