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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비리 연루 의혹' 박상은 의원…아들 집서 수억 뭉칫돈 2014-06-17 21:12:10
] 검찰이 ‘해운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아들 집을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15일 서울에 있는 박 의원 아들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억원대 돈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달러화와...
박상은 의혹 증폭··"2천만원 도난신고했는데 가방엔 3천만원" 2014-06-17 10:44:10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돈가방에 신고내용과는 달리 실제로 3천만원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인천지검 해운비리특별수사팀에 따르면 박 의원이 도난 당했다고 신고한 가방안에 든 금액은 박 의원이 경찰에 신고한 금액보다 1천만원 많은 총 3천만이라고 밝혔다. 이는 박상은 의원의 해명과는 전혀 달라...
여의도 '운전기사 주의보' 2014-06-16 20:54:53
그에게 사상 최고액인 3억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았던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도 운전기사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홍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h사 대표의 전 운전기사 고모씨가 선관위에 제보하면서 담배상자에 돈이 들어 있는 모습, 홍 전 의원 사무실 전경, 소고기...
박상은 의원 차량서 사라진 2천만원 알고보니 운전기사가…`보좌관 월급까지?` 2014-06-16 10:48:46
등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 김모(39)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날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김 씨의 모습이 주변 CCTV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씨는 이미 이 가방을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조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 검사)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은, 잃어버린 2000만원이 비자금?…운전기사의 내부고발 `어떻게?` 2014-06-16 09:33:29
원과 정책관련 서류가 등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은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 김모(39) 씨가 이날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으나 주변 CCTV에서 김 씨의 모습이 발견돼 그를 현금과 가방을 훔쳐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용의자로 지목된 김 씨는 이미 이 가방을 인천지검 해운비리...
도난당한 의원 '현금가방'…檢에 갖다준 운전기사 2014-06-15 21:39:03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용의자로 지목된 의원 사무실 소속 운전기사는 “불법 정치자금”이라며 훔친 현금과 서류를 해당 의원을 수사 중인 검찰에 제출했다.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 측은 지난 11일 오후...
현오석 "불공정거래 공기업 명단 공개한다"(종합) 2014-06-11 15:42:28
입찰비리와 불공정거래 근절은 정부가 6·4 지방선거 이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 중 하나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하나인 '기초가 튼튼한 경제'의 세부과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기업...
레슬링協 ″변해야 산다″…임성순 신임회장 ′자정결의′ 각오다져 2014-06-02 21:51:14
함께 참여해 자체적인 클린위원회 발족과 클린신고상담센터 설치, 온라인 레슬링 신문고 운영 등이 포함된 결의문이 발표됐다.이어 임 신임회장은 "취임전 문체부의 특별감사를 통해 지적 받은 비리와 위법 행위 등의 문제점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뼈를 깍는 혁신과 구조 조정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의...
유병언, 순천에 있나 없나…전주서 도주차량 발견…檢 '수사 교란' 가능성 무게 2014-05-30 20:57:12
것으로 보이는 벤틀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추격전을 벌였으나 오인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유 전 회장 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인 양회정 씨(55)가 현재 차량 운전 등을 도맡아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26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경찰청장 "유병언 행적 파악 못한 지휘관 문책" 2014-05-26 15:36:58
부자에 대한 신고보상금이 6억원으로 늘어난 이후 각종 제보도 늘어나고 있다. 이 청장은 “4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보상금을 조정한 이후 70여건이 추가되는 등 제보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검찰과 경찰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청장은 “이번 수사는 범정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