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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남편에 첫달 급여 최대 150만원 준다 2014-02-04 21:14:11
수 있게 된다. 휴직 전후 비정규직의 근로계약을 연장하는 기업에 정부가 월 30만~60만원의 계속고용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대체인력이 없어 회사가 육아휴직을 꺼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대체인력뱅크도 신설된다. 대체인력지원금도 중소기업은 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기업은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오른다. 이번...
<'女경력유지' 취지 긍정평가…효과엔 온도차>(종합3보) 2014-02-04 21:07:02
산업계에 확산시킴으로써 여성고용률이 제고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대체인력 시장이 발달하지 않은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실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면서"근로자에게만 각종 권리를 보장하면 기업 인력 운용의 자율성도 제약할...
<'女경력유지' 취지 긍정평가…효과엔 온도차>(종합2보) 2014-02-04 19:13:26
6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에만 해당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도 쓸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포스코[005490]도 여직원이 육아휴직 대신 주 15∼30시간 범위 내에서 근로시간단축 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놨고 월 급여·상여금·성과급 등은 근로시간을...
아빠가 육아휴직 쓰면 첫달 최대150만원 지원 2014-02-04 18:01:35
육아휴직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고용노동부는 남성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기위해 부모 중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람에게 육아휴직 첫달에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육아위한 단축근무 선택시 통상임금의 60% 지원(종합) 2014-02-04 15:22:59
낮은 소득대체율을 상향조정한다. 부부중 두번째 육아휴직 사용자의 급여를 100%로 올리고 상한액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높인다. 이른바 '아빠의 달' 공약 이행이다. 비정규직 사원이 고용불안을 우려해 육아휴직을 쓰지 않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주가 근로계약연장시 계속고용지원금 지원을 더...
경총 "여성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여성고용위축" 2014-02-04 15:09:58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에 대해 "여성고용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경총은 이번 대책에 대해 "정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모성보호 법과 제도 확대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노동시장 내 여성인력에 대한 기업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은...
현오석 "朴정부 임기에 女경력단절 없애겠다"(종합) 2014-02-04 14:57:31
육아휴직 제도를 실제로는 신청하기 어렵고,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남성의 육아휴직도 어려웠다고 꼬집었다. 아이돌봄, 초등돌봄 서비스가 부족한데다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가능케 하는 유연근로 환경도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취업한 이들이 다음...
<부부 모두 육아휴직 쓰면 첫달 최대 150만원 지급> 2014-02-04 14:31:14
육아휴직을 6개월, 단축근무를 6개월 하고서 육아휴직 대신 단축근무를 한 6개월만큼 추가로 단축근무를 더 할 수 있는 셈이다. 단축근무만 1년 선택한다면 1년이 추가돼 총 2년간 단축근무를 할 수도 있다. 선착순으로 제공 중인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는 저소득 취업모를 1순위, 일반가정취업모를 2순위, 저소득...
현오석 "朴정부 임기에 女경력단절 없애겠다" 2014-02-04 13:50:09
휴직 제도가 있어도 실제로는 신청하기 어렵고, '육아는 여성의몫'이라는 잘못된 분위기 때문에 남성은 육아휴직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꼬집었다. 아이돌봄, 초등돌봄 서비스가 부족한데다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가능케 하는 유연근로 환경도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개인의 사회경제적 생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