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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I Got a Boy' 들고 컴백…관심 '폭발' 2013-01-02 00:52:29
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이 유쾌하게 담겨있다.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녀들만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수다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5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3일...
[인사] 한국경제신문 ; KT스카이라이프 ; 코스콤 등 2013-01-01 18:10:00
박계영▷생활과학팀장 한두교◎승진<2급>▷총무팀장 김영동▷지방이전추진팀장 남기복▷정보화기획팀장 백은실▷정보화사업2팀장 이기준▷산업별협의체지원팀장 박세훈▷기능경기팀장 윤상인▷취업기획팀장 정해주▷응용공학팀 박한상▷강원지사 민찬홍▷부산남부지사 전경진▷울산지사 김태정▷성남지사...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높다. 생활도 쪼그라들었다. 10명 중 6명(60.6%)은 전보다 외식을 줄였고, 3명(29.3%)은 적금이나 보험을 깼다. ‘집 크기를 줄이거나 싼 집으로 이사하려 한다’는 응답(25.6%)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9.2%)보다 3배가량 늘었다.더 암울한 점은 응답자의 98.1%가 ‘앞으로 계층 상승이 갈수록 어렵다’는 비관적 전망을...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월수입? 성수기땐 500만원·비수기땐 200만원 생활비? 월 250만원…문화생활 꿈도 못꿔 노후자금? 하루 벌어 하루 사는데 무슨… 소원요? 8살 아들 얼굴 자주 봤으면… 구불구불 좁다란 서울 중구 만리동 골목길. 자동차 한 대 겨우 지나갈 만한 골목 사이로 단독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조그마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지원하는 사업인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은 3194억원이 깎였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의료비를 보조하는 의료급여 경상보조액은 2824억원이 삭감됐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北 김정은 신년사 들여다 보니 민생 강조…먹고살게 하는게 권력 안정 2013-01-01 16:57:46
늘리는 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 혜택이 더 많이 차려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민생’ ‘인민생활 향상’ 등의 표현은 모두 열한 번 사용됐다. 먹고 사는 문제가 정권안정을 위해 절실한 과제라는 점을 나타내 준다.경제개선 조치와 관련해 김정은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지도와...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한 민생 요구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5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안을 여야가 합의처리했다는 ‘자화자찬’은 무색해졌다. 오는 5월부터는 국회선진화법이 발효된다. 이 법에 따르면 예산안과 세입예산 부수법안이 헌법상 의결기한의 48시간 전까지 예결위 심사가 끝나지 않으면 본회의에...
[취재수첩] '곡선의 힘' 한경 청년신춘문예 2013-01-01 16:44:54
류주희 씨도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이어가면서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당선자들은 모두 이른바 명문대 출신도, 부유층 자녀도 아니다. 학벌과 시험 같은 직선 주로를 따르는 대신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정을 따라 걸어왔을 뿐이다.사실 신춘문예를 처음 시작하면서 걱정이 없지 않았다. 응모자의 나이를...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했지만 2011년 현재 68%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서민생활 사정이 이번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향한 표가 48%나 됐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1992년 이후 중산층이 붕괴된 데는 1963~91년의 연평균 9.5%의 고성장기를 마감하고 1992~2011년의 연평균 5.2% 중성장기로 주저앉아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줄어든 점이...
[한경에세이] 아들을 軍에 보내며 2013-01-01 16:40:46
군대가…”라며 연신 당신의 군대 생활을 되뇌이면서 마음을 달랜다. 그렇다. 6·25전쟁을 겪지 못한 우리들이지만 우리 부모님들이 겪으신 전쟁으로 우리는 그렇게 군대에 가야 했고, 이제 대를 이어 우리 아들들도 어김없이 가야 하지 않는가. 입영식이 시작되자 난생 처음으로 “충성”이라며 거수 경례를 하는 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