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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테크팩, 압공기 기계설비 추가 도입…미래 성장 동력 확보 2023-07-27 09:00:07
사출캡(음료뚜껑) 기준 연간 약 5천만개 추가 생산 능력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다회용컵 등 친환경 관련 제품에 대한 생산의 다양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팔도테크팩은 이번 신규 기계설비 투자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켜 사업목표인 ‘지속가능 경영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5.7%↑…코로나19 기저효과 2023-07-26 11:00:05
경우 즉석식품(19.6%), 잡화(15.4%), 음료를 비롯한 가공식품(11.5%) 등 전 품목에서 고르게 매출이 상승했다. 소비생활 전반에 걸쳐 온라인 구매가 확대되면서 온라인 매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9.1% 증가했다. 화장품(18.3%), 식품(22.3%), 생활·가구(13.8%) 등이 온라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소비 심리 악화로...
대상, 군산 공장서 알룰로스 본격 생산...글로벌 진출 예정 2023-07-24 08:49:43
음료나 스포츠드링크 등 음료에 적용하면 당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사용하면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열량은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또, 식후 혈당 상승 및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알룰로스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내일의 커피' 위한 착한 거래…지구 반대편 농장 지켜낸 청년들 2023-07-20 18:38:20
생산량만 중요했다. 수확, 품종과 가공 방식에 대해 연구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스페셜티 커피, 즉 커피를 단지 카페인 충전의 도구로만 보지 않고 다채로운 음료로 바라보는 흐름이 형성되면서 품질이 중요해졌다. 생두 구매자들은 산지를 돌아다니며 커피 품질을 감별하는 커핑을 통해 ‘점수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이마트 킨텍스점, '더 타운몰 킨텍스점'으로 재단장 2023-07-20 13:48:46
올라간 쌀국수, 무한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 등 외식 메뉴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가성비 델리가 인기다. 1층에 노브랜드 매장이 새롭게 들어서며 트레이더스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대단량 상품과 신선식품을, 노브랜드에서는 일반 가공식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롯데온·SSG닷컴, 여름방학·휴가철 겨냥 먹거리 할인행사 2023-07-16 06:00:03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온은 17∼18일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과 함께 주요 가공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칠성사이다, 펩시 등과 CJ제일제당 햇반, 비비고, 스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브랜드 인기 상품을 묶은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돼 있다....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클레어 나이트 박사는 더타임스에 "식품과 음료에 들어있는 아스파탐 때문에 암에 걸릴 것이라고 걱정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이트 박사는 "암의 위험을 줄이려면 전반적인 식습관이 개별적인 식품이나 성분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먹고 적색육, 가공육, 고지방, 설탕, 소금 섭취를 줄이...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식약처 "안전성 문제없다" 2023-07-14 08:44:52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2B군으로 분류된다 해도 식품으로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다만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음료와 캔디, 아이스크림 등 무설탕을 표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