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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돌아온 원조 '강남 쏘나타'…BMW 뉴 5·6 시리즈 2020-10-07 07:35:01
확인했지만 고집스러울 정도로 정중앙을 지켰고, 곡선 구간에서도 문제없이 달려 나갔다. 특히 구간 과속 단속 구간에서 한결 수월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주변 교통 상황을 3D 그래픽으로 나타내 주변 환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도 추가됐지만, 시승 코스 주행 도중에는 크게...
느릿한 걸음으로 느긋하게 즐기는…가을, 제주길 2020-10-06 15:24:15
계곡의 아름다운 곡선을 보면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제주도의 하천은 대부분 건천이지만 창고천은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에 있는 식생이 다양한 하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류 구간은 천연기념물 제377호로 지정된 안덕계곡 상록수림 지대와 도고샘을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신형 SM6' 바뀐 게 없다고?… 앉아보면 안다 [신차털기] 2020-10-03 08:01:01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도로에서 아쉬움 없는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전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19.7kg.m의 2.0L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엔진 내구성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메간 R.S. 트로피에 장착된 TCe300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내던...
[경제 포커스] 좁은 세원, 높은 세율? 2020-09-14 17:48:06
초과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이 42%에서 45%로 인상된다. 2017년 과세표준 5억원 이상에 대해 소득세 최고세율을 40%에서 42%로 인상한 지 3년 만에 또다시 세율을 높인 것이다. 경제부총리는 발표문에서 세법개정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작은 정부론’과 ‘중앙은행 만능시대’가 간다…‘큰 정부론’과 ‘케인즈언’ 부활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9-14 10:11:38
경제학이란 새로운 경기 대책으로 자리잡은 감세정책의 이론적 토대인 ‘래퍼 곡선(Laffer Curve)’을 보면 세율과 재정수입 간 정(正)의 구간을 ‘표준 지대(normal zone)’, 부(負)의 구간을 ‘비표준 지대(abnormal zone)’라 부른다. 현재 세율이 비표준 지대에 있을 때에는 세금을 내려주는 것이 일하고자 의욕을 제고...
반자율주행 옵션 쏟아지지만…핸들서 '손 못 떼는' 운전자들 2020-09-14 10:11:33
있다. 레벨2 수준에서는 자동차가 특정 구간에서 조향과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며 주행할 수 있다.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의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차로 정중앙을 유지하면서 앞 차량과 간격을 조절해 달린다. 가령 2차로를 주행하던 중 반자율주행 기능을 작동시키면...
1기 신도시로 서울 집값 잡으면 어떨까 2020-08-28 17:22:39
호재가 반전의 계기였다. 경기 파주 운정~서울 삼성역 구간(42.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공사가 탄력을 받으면서 킨텍스 주변 아파트 가격이 힘을 냈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이 들어오는 백마역 주변 집값도 강세다. 일자리 호재도 가세했다. CJ그룹이 일산동구 한류월드에 연간 2000만 명이 찾는...
"아빠, 차박 우리도 가요"…'끝판왕' 뉴 카니발 타보니 [신차털기] 2020-08-26 10:18:56
구간인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이 존재했다. 주행 중 몇 차례 밟기도 했다. 여느 SUV라면 쿵쾅대는 소음과 충격이 발생했겠지만, 신형 카니발은 몸이 살짝 들썩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충격이 없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반자율주행 기능도 준수했다. 주행 중 핸들을 놓자 곧바로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가 나오긴...
[신차털기] 르노 조에, 사회초년생에 딱인 2000만원대 전기차 2020-08-23 07:30:01
형상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띄었다. 마름모 형태를 했지만 각진 부분을 모두 동그랗게 처리한 후미등도 매력 포인트다. 운전석에 앉자 예상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폭이 제한적이기에 정자세를 해야할까 고민했지만, 허리를 뒤로 젖히고 팔과 다리를 다소 벌려도 문제가 없었다. 내연기관차와...
'24/365' 블랙핑크, 어서와~ 카트 대회는 처음이지?…스피드레이싱 완벽 적응 2020-08-15 10:19:00
완벽 적응한 리사는 완만한 곡선과 인코스, 어려운 급커브 구간 등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하며 결승점을 통과해 2분 9초를 기록했다. 두 번째 선수는 평소 익스트림 매니아로 알려진 로제였다. 로제는 풀악셀을 밟았다가도 커브에서는 속도를 줄여 부드러운 코너링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로제는 리사의 기록에 21초를 앞당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