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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남자'로 떠올랐다. 김찬우는 12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버디 2점, 이글에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첫 톱10을 기록했다. 골프계 관계자는 “윤이나가 티를 내지 않았지만 초반에 멘털이 크게 흔들렸다”며 “시즌이 진행되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분위기도 조금씩 나아져 안정감을 찾았다”고 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예원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윤이나는 전반에만 버디...
[포토] 이세희, '버디 잡고 산뜻한 출발' 2024-05-10 21:48: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세희가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홀아웃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몸살로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을 기권한 뒤 일주일만에 출전한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美 PGA 중계방송에 'CJ 비비고'가 등장한 까닭은… 2024-05-10 18:13:49
김은 셰프에게 골프공과 모자를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우승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대회장에서 먹은 ‘비비고’는 집에서 먹는 식사처럼 맛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지역 환원 활동도 한층 풍성해졌다. CJ는 17번홀에서 선수들이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기부금 1000달러를 적립해 댈러스...
"'비비고'하러 갑니다"…美 골프 중계에 '비비고' 등장한 까닭은 2024-05-10 17:24:21
미국 동포 마이클 김은 셰프에게 골프공과 모자를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우승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대회장에서 먹은 ‘비비고’는 집에서 먹는 식사처럼 맛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이 이어온 지역 환원 활동은 CJ와 만나 한층 더 풍성해졌다. CJ는 17번 홀에서...
김효주 "코르다, 너무 멋있죠…제가 잡으면 좋겠네요" 2024-05-10 15:34:14
좋겠네요.” 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넬리 코르다(26)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코르다 시대’를 끝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효주는 10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포토] 유현주, '차분하게 다음 홀을 향해' 2024-05-10 10:27: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가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홀아웃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유현주, '버디 잡고 미소 방긋~' 2024-05-10 10:26:5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가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홀아웃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2024-05-06 11:44:27
던랩(61·미국)이 악천후로 축소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C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챔피언스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2위 조 듀란트(미국)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