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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여름철 코로나19 다시 기승 조짐…"38개 주 증가" 2024-06-29 03:45:01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 이후 CDC는 더 이상 감염 사례를 집계하고 있지 않지만, 병원 응급실 기록에서 감염 증가세가 포착된다. CNN은 최근 몇 주간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입원과 사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비영리 공중보건 단체인...
'2030년 과체중 성인 5억4천만' 中, 비만치료제 위고비 승인 2024-06-26 10:15:02
주가는 1.5% 상승했다. 로이터는 2020년 중국의 한 공중보건 연구를 인용, 중국의 과체중 성인 수가 2030년이면 5억4천만명에 달해 2000년보다 2.8배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또 비만 인구는 7.5배 급증해 1억5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노보 노디스크가 중국 시장을 장악하는 기간은...
"유튜브, 아이들 인내심 떨어뜨릴 수도" 2024-06-26 06:29:03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5~8세 때(2018년)의 기질을 파악하고, 8~11세 때(2021년) 아이의 유튜브 사용 패턴과 정서, 행동 문제를 조사했다. 아이들이 유튜브 시청을 시작한 시기는 8~9세가 30.3%(59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6~7살...
美 의무총감 "총기폭력, 공중보건 위기 상황" 경고…또 5명 숨져 2024-06-26 06:16:15
주치의'로 불리는 미국 의무총감이 총기 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 상황으로 선언하며, 관련 입법을 통한 강력한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비벡 머시(46)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권고문에서 "2020년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총기 폭력이 자동차 사고를...
"중증 수두 증상에도 1회 백신 접종자는 100% 예방 효과" 2024-06-21 10:19:18
세계보건기구(WHO)는 수두 백신 접종에 관해, 수두가 공중 보건과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질환이 되는 나라에선 높은 접종률(85~90%)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경우에만 수두 백신을 소아의 기본 접종에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모든 나라에서 수두를 앓은 병력이 없는 청소년과 성인,...
美 의무총감 "SNS, 청소년 정신건강 악영향…경고문구 표시해야" 2024-06-18 00:59:14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SNS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있다는 의무총감 명의의 경고 표시를 SNS 플랫폼에 노출하도록 요구할 때가 됐다"라고 밝혔다. 경고 표시를 의무화하기 위해선 미 의회의 입법 절차가 필요하다. 머시 의무총감은...
WHO "항생제 계속 개발되지만 내성 해결할 혁신성 미흡" 2024-06-17 23:30:18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17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임상실험 중인 항생제 후보물질 수가 2021년 80개에서 작년 기준 97개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WHO의 우선순위 목록(BPPL)에 있는 세균을 표적으로 한 후보물질은 32가지였다. BPPL은...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2024-06-15 19:53:41
강행했다. 미군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이 사안을 공중보건 관점에서 보지 않았다. 우리가 살폈던 건 중국을 어떻게 진흙탕에 끌어들일 수 있는지였다"고 말했다. 전직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당시 미군 태평양특수작전사령부(SOCPAC) 소속이었던 조너선 브라가 육군 중장의 주도로 2020년 봄 플로리다주 탬파 맥딜 공군기지...
남아공서 엠폭스 사망 1명 추가…총 6명 감염 2024-06-13 22:51:41
중 각 주에서 1명씩 모두 2명이 사망했다. 보건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한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감염 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
남아공서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2024-06-12 20:42:45
감염 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데 주로 피부나 체액·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된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지만 2022년 5월부터 다른 권역에서도 발병하기 시작해 감염자 수가 급증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같은 해 7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