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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떠나는 황영기 회장 "규제 벽 쳐놓으면 산업 체력 허약해진다" 2018-02-02 16:00:00
한국 금융업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변화로 이어질 겁니다. 지지율이 역대 최고로 높은 정부니 만큼 개혁에는 가장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혁신을 추진하는 금융위원회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업계에도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우리 금융투자업계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분투하고 있음을 정부도,...
[빅데이터 이 종목] 합병 시너지 본격화… 하나금융, 순익 2조 클럽 '안착' 2018-01-18 17:20:52
이 기간 금융업종지수 상승률(3.71%)보다 높은 수치다.하나금융이 최근 강세를 보이는 건 지배구조 위기를 떨치고 올해 실적과 재무건전성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해 2조328억원(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달하는 순이익을 올려 창사 후...
[월요인터뷰] 황영기 "금융산업, 화장실 갈 때도 허락 필요한 죄수 신세… 20년 뒤도 뻔해" 2018-01-14 19:17:31
1년 뒤에 금융업계가 잡초만 무성한 불모지로 변할까요. 저는 오히려 금융산업이 잘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은행권을 지속적으로 비판했습니다.“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기에는 조직이 너무 비대합니다. 증권사는 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규제를 받고 있죠. 은행업권에 유리하게...
여신금융협회, `2018 평창올림픽` 기부 협약 체결 2018-01-11 17:06:08
체결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여신금융업계의 기부 참여로,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가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신금융협회, 평창조직위와 기부협약 '성공개최 동참' 2018-01-11 16:57:05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신금융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끝)...
'폭발 성장' P2P금융…작년 말 누적대출액 1조8천억원 2018-01-07 13:44:08
금융업계가 지난 1년 새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대출액이 1조8천억원, 대출잔액은 8천억원을 넘겼다. 다만 업계 규모가 커지면서 연체율이 9배 이상 불어난 3.95%를 보였다. 7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64개 회원사의 누적대출액은 1조8천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300대 기업 이직률 랭킹] 제조업 선전 속… 이직률 최저 기업은 케이티스카이라이프 ‘0.6%’ 2018-01-05 16:40:00
있는 금융업 역시 한화생명보험과 중소기업은행만 각각 1.6%, 2.4%로 7위, 20위를 기록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한편, 해당 결과는 기업별로 약간씩 집계 기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대기업 노조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고용인원을 집계할 때는 계약직이며 모든 비정규직을 끌어 모으고...
보험사에 핀테크 M&A 허용… 정부, 내달 서비스업 혁신방안 발표 2017-12-24 18:00:50
있는 자회사를 금융업, 신용정보업, 보험계약의 유지·해지·변경·부활 등 관리 업무, 기업의 후생복지 상담 및 사무처리 대행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외 업종에 속한 기업은 15%를 초과한 지분 보유를 금지하고 있다. 기재부와 금융위는 핀테크기업을 보험계약 관리와 후생복지 대행 등의 업종으로...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에 과징금 불가능" 2017-12-21 19:52:37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업계가 다른 업종보다 급여나 복지 수준이 상당히 양호한 편임에도 급여 인상이 노사갈등의 주종을 이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다만 금융공공기관 노동이사제에 대해선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이니 그 방향이 정해지면 금융위도 금융공공기...
P2P 대출 연체율 떨어졌지만 불안요소 그대로 2017-12-05 20:53:45
기자 = 연체율 급등 탓에 빨간 불이 켜졌던 개인 간(P2P) 금융업계가 여전히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사 대출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8개 회원사의 평균 연체율은 4.23%로 전월(6.01%)보다 1.78% 포인트 내렸다. 반면 부실률은 1.35%로 전월 1.12%보다 소폭 올랐다. 연체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