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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생활 보장' 생계급여, 월 183만원 지급 2023-09-19 14:48:58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대상자를 3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생업용 자동차를 재산 산정 시 제외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71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결혼 여기서 해야겠네…"500만원 지급" 2023-09-18 11:04:25
한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지난해 기준 대전 지역 미혼 청년(19∼39세)은 남성 4천302명, 여성 4천48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 같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24년 '결혼 친화 도시 조성 조례 개정' 등도 준비 중이다. 앞서 시는 지역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승인 후 미착공' LH 공공분양주택 5만7천여가구 2023-09-13 17:01:02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은 지난해 기준 미임대율이 2.8%였다. 이는 도심 내 저소득층이 현재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LH 등 관련 기관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미임대율은 고령자가 11.3%로 가장 높았고, 신혼부부 8.8%, 다자녀 6.1% 등이었다....
'청년 월세 20만원 지원' 예산, 15%도 못썼다 2023-09-13 07:01:59
못해 떨어지는 사례도 많다. 월세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지난해 기준 1인 가구 116만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원가구 소득은 중위소득의 100%(지난해 3인 가구 기준 419만원) 이하여야 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고 했을 때 최저시급 기준 월급이 20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청년들이...
문턱 너무 높였나…지난해 청년월세 지원 예산 15%도 못썼다 2023-09-13 06:51:01
못해 떨어지는 사례도 많다. 월세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지난해 기준 1인 가구 116만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원가구 소득은 중위소득의 100%(지난해 3인 가구 기준 419만원) 이하여야 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고 했을 때 최저시급 기준 월급이 20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청년들이...
작년 美 실질 빈곤율 7.8→12.4%, 빈곤 아동 비율 5.2→12.4% 2023-09-13 04:58:54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거치는 과정에서 실질 소득도 줄었다는 설명이다.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은 지난 2019년도에 7만8천250달러(약 1억400만 원)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미국의 빈곤율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매년 식비와 주거비 등 생존에 필수적인 소비를 위한 소득...
두자녀 가구에 '아이 돌봄비' 10% 추가 지원 2023-09-11 06:18:42
가구의 소득 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여가부는 내년부터 두 자녀 이상을 둔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예컨대 미성년 자녀가 2명인 중위소득 120% 이하의 '나'형 가구에서 7세 자녀 1명에 대해 월 80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내년부터 본인부담금이...
'공급 부족' 어느 정도길래…부동산 바닥에 베팅한 현인 [바이 아메리카] 2023-09-10 08:00:00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부동산 업체 리얼터 닷컴 기준으로 미국 단일 가구수 대비 부족한 주택수가 650만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왜 서울, 수도권도 집은 많은데 정작 반포,서초,강남처럼 살고싶은 아파트는 늘 부족하잖아요. 미국 역시 실제 지어진 집도 적지만, 뉴욕의 센트럴파크 주변, 맨해튼에 늘 수요가 몰...
눈덩이 기초연금…재정지출 10년새 4배↑ 2023-09-07 18:28:25
65세 이상 중 소득 하위 70%다. 단독가구 기준으로 2015년엔 소득인정액이 월 87만원 이하여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월 202만원까지도 기초연금을 받는다. 기초연금 수령 자격을 정부의 ‘복지 잣대’인 기준중위소득과 비교하면 2014년엔 59.5%였지만 올해는 97.2%로 높아졌다. 정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
여성 고용률 작년 첫 60%대 진입 2023-09-06 18:26:56
7.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소득이 중위임금의 3분의 2 이하인 저임금근로자 비중은 22.8%로 2010년(39.8%)보다 17.0%포인트 낮아졌다. 남성 저임금근로자 비중은 11.8%였다. 성별 시간당 임금 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8113원으로 남성(2만5886원)의 70.0%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