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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 금지해라"…푸틴 불똥에 한국도 '들썩' [이슈+] 2024-09-28 12:38:05
성차별 문제에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수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용자들은 자신의 삶과 현실에 관련해 미디어를 해석하고 수용하지, 미디어가 A라고 한다고 해서 바로 A라고 믿거나 행동한다고 보는 것은 과도하게 수용자를 수동적인 존재로 보는 인식일 것"이...
"고질병 지긋지긋합니다"…직장인 10명 중 8명 시달린다는데 [건강!톡] 2024-09-28 07:39:07
뇌 속 원인을 제거하면 두통도 없어진다. 김명진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9할은 1차성 두통으로 판명 난다"면서도 "2차성 두통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과 관련 있어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편두통 등 1차성 두통의 치료법과 관련해선 "특별한...
[책마을] "中 골목 구석구석 훑으며, '진짜' 중국인들 만나봤죠" 2024-09-27 18:16:25
말했다. 방대한 사진 자료도 이 책의 특징이다. 김 교수가 구해 시리즈에 실은 사진은 총 2000장이 넘는다. 중국, 홍콩, 대만 등의 골동품 가게를 돌며 직접 모은 사진들이다. 북한 김일성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대담 현장 사진을 비롯해 6·25전쟁 당시 중국 위문단의 사진 등 희귀한 사진 다수가 포함돼 있다. 김...
규모 커진 근로·자녀장려세제…"개인단위 지급 필요" 2024-09-27 17:00:52
개선이 필요하다고 김 센터장은 짚었다. 이에 김 센터장은 "신청 안내 전에 금융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반기 지급제도의 문제를 보완해 '정기 신청·분할지급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근로유인을 높이기 위해 '개인 단위' 지급 방식으로 변경하고 세무서...
곳곳서 '끙' 신음소리…요가 필수 자세 '다리찢기' 효과는 [현장+] 2024-09-27 16:43:54
분석했다. 이주강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다리찢기는 모음근을 늘려 다리와 몸통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고관절의 운동 범위를 확대하는 데 탁월하다"며 "운동 동작 중 다칠 위험성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동작에서 자세를 교정해주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교수는 SN...
"이통요금 주요국 중 3위로 싼데…단말기 포함하면 비싸져" 2024-09-27 16:35:41
2위(500메가 기준)로 경쟁력이 높았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통신 요금 저렴도 순위가 작년보다 상승한 경향이 있는데 이는 통신비 인하에 대한 국민 요구와 정부 압박에 의해 요금제 하한이 낮아지고 5G 중간 요금제가 출시된 영향이지 통신사들의 자발적인 요금 인하는 없었다"고 꼬집으며 "통신업계가 민간 기업이지만...
직원들 폰 사고 법카 흥청망청…엉망진창 체육계 [혈세 누수 탐지기⑫] 2024-09-27 07:00:02
애당초 없기 때문입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정은 만들면 정상화가 되는 일인데,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규정이 생기면 마음대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규정을 들먹이는 것은 직무 유기"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행정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며...
"연금 받으려면 멀었는데"…5060, 우르르 몰리는 '이 직업' [현장+] 2024-09-26 20:00:01
꾸준히 느는 추세"라고 전했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50대 후반이나 60세에 은퇴하고 나면 65세까지 이렇다 할 소득이 없는 '연금 크레바스' 구간에 직면한다"며 "이들이 은퇴 이후에도 소득 활동을 하려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어 "그동안 고령 인구 일자리를 대부분 단순 업무로 상정하거나 고용 기...
'동원 목요 세미나'에 등장한 김성근 前 감독 2024-09-26 18:41:28
한 번 외부 강사를 초빙하고, 그 외에는 임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주제를 정해 자유 토론을 한다. 50년간 누적 외부 연사 수는 608명, 누적 강의 시간은 약 3500시간에 달한다. 고(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 이광형 KAIST 총장 등 석학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저명인사가 강연했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 "변화와 혁신 이끌어 낼 것" 2024-09-26 17:29:01
덧붙였다. 이번 주금공 사장으로 취임한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1980년 한국은행 입행 이후 미 시라큐스 대학교(조교수)와 서강대 경제학 교수를 거쳐 국토부 1차관을 역임했다. 또 한국주택학회장, 국토연구원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주택시장과 제도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