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봉진 대표, "한국은 혁신가의 나라…규제가 그 도전 못꺾어" 2020-01-01 05:00:03
김봉진 대표는… "남들과 다른 길 걸어야 성공한다" B급 문화 내세운 '비주류' 경영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비주류’ 경영자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가고 싶었던 예술중학교, 예술고교 대신 수도전기공고를 택했다. 대학은 서울예술대 실내디자인과를 나왔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디자이너로 일하기...
[전문] 세계 시장 도전하려 독일 기업에 매각 … '골목 배달' 넘어 '글로벌 배달' 시동 2020-01-01 05:00:01
김봉진 대표는… "남들과 다른 길 걸어야 성공한다" B급 문화 내세운 '비주류' 경영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비주류’ 경영자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가고 싶었던 예술중학교, 예술고 대신 수도전기공고를 택했다. 대학은 서울예술대 실내디자인학과를 나왔다. 김 대표는...
배달의민족 품은 독일 배달 앱 딜리버리히어로…8년간 35개 업체 M&A로 성장 2019-12-22 17:09:32
배달의민족 인수가 완료되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경영진이 딜리버리히어로 지분 4%가량을 갖게 된다. 딜리버리히어로가 인수 계약을 맺을 때 김 대표 등 경영진의 보유 지분 13%를 딜리버리히어로 지분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분 전환을 위한 신주가 발행되는 만큼 기존 딜리버리히어로 주주들의 지분율은...
배달의민족 4.8兆 잭팟…獨에 매각 "대단한 엑시트…한·독 연합군 탄생" 2019-12-20 18:05:55
지분 87%가 딜리버리히어로에 넘어간다. 김봉진 대표 등 경영진 지분 13%는 딜리버리히어로 주식과 맞교환된다. 김 대표는 딜리버리히어로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김 대표는 우아한형제들뿐 아니라 딜리버리히어로의 아시아 11개국 사업을 이끄는 아시아 총괄대표를 맡는다. 국내 배달 앱 시장을 석권한 우아한형제들이...
"軍생활, 창업에 도움…전역 후에도 지원" 2019-12-19 17:55:09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국민대 동문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곰플레이어’를 만든 배인식 전 그레텍 의장 등이 창업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했다. 임 총장은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전역 후에도 꿈을 이어가도록 관련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마켓인사이트] '배달의민족' 매각으로 벤처캐피털도 '잭팟' 2019-12-18 17:22:27
크래프톤(옛 블루홀) 이사회 의장은 2011년 김봉진 대표가 갓 창업한 우아한형제들에 3억원의 초기 자금을 출자했다. 자신이 세운 벤처캐피털(VC) 본엔젤스를 통해서다. 그로부터 8년여가 흐른 지난 13일 우아한형제들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자사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딜리버리히어로가 ...
포커스미디어코리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I WILL BE 빽 2020` 개최 2019-12-18 16:46:51
윤제현)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I WILL BE 빽 2020`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오는 2020년 1월 12일(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I WILL BE 빽 2020`은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코스포가...
배달의민족 "獨 DH M&A, 생존·성장의 길… 수수료 인상 없을 것" 2019-12-17 18:53:45
플랫폼으로 만드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인수합병 배경에 대해 "DH와의 인수합병은 한국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을 국내 1위로 키운 뒤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서 일어난 딜(거래)"이라며 "국내 수수료를 조금 올려보자는 차원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배달의민족 M&A 이후 중개수수료 인상 없을 것" 2019-12-17 17:09:02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사진 왼쪽)가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직원과의 대화 시간에서 “(딜리버리히어로와의 인수합병은) 국내 수수료를 조금 올려 보자는 차원의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앞두고 ‘독점 논란’이 커진 데 따른 발언으로 풀이된다....
배민 "인수합병은 생존과 성장 위한 길…수수료 인상 없다" 2019-12-17 16:20:53
좋은 플랫폼으로 만드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진 대표는 인수합병 배경에 대해 "DH와의 인수합병은 한국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을 국내 1위로 키운 뒤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서 일어난 딜(거래)"이라며 "국내 수수료를 조금 올려보자는 차원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