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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보기 5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세영(27)은 유소연(30) 전미정(38) 신지은(28) 유해란(19) 안나린(24) 등과 함께 1오버파 72타 공동 37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LPGA 달구는 박인비-김세영 상금경쟁…US 女오픈 추위를 넘어라 2020-12-07 17:12:02
상금이 박인비와 김세영이 한 시즌 내내 모은 상금 액수와 비슷하다. 박인비와 김세영의 타이틀 경쟁 희비는 US여자오픈 성적에 따라 어느 정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US여자오픈은 우승 상금이 CME투어챔피언십보다 적지만, 총상금은 550만달러로 CME투어챔피언십(300만달러)의 두 배쯤 된다. 그만큼 CME투어챔피언십은...
세계 1위 고진영, 두 토끼 잡는다 2020-12-03 18:04:55
부문(106점)에서 1위로 올라선 김세영(27)은 일찌감치 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김세영은 “댈러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대회가 열리지만 불참하기로 했다”며 “US오픈은 물론 시즌 최종전인 CME 투어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여유가 없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
日 황금세대 등장에도 평균 60타대는 '넘사벽' 2020-11-30 17:53:02
김세영은 68.11타라는 고감도 샷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미·일을 통틀어 가장 좋은 수치다. US오픈 준비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VOA 클래식에 불참하는 김세영이 남은 두 대회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꿈의 68타대 평균타수’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LPGA에서 60타대 평균 타수를 기록한 선수는...
'빨간바지 승부사' 김세영'…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턱밑 추격 2020-11-24 06:55:54
출전하지 않다가 이번 펠리컨 챔피언십에 처음 나와 공동 34위에 올랐다. 12월 3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클래식에는 고진영만 출전하고, 김세영은 불참하기 때문에 다시 고진영이 격차를 벌릴 기회다. 세계 랭킹 10위 내에는 고진영, 김세영 외에 5위 박인비(32), 9위...
통산 12승 김세영, 시즌 상금 1위로…"이젠 세계 1위 욕심나요" 2020-11-23 17:49:03
차가 벌어져 우승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챙긴 김세영은 시즌 총상금을 113만3219달러로 늘리면서 박인비(106만6520달러)를 제치고 상금 1위로 올라섰다. 통산 누적 상금에선 2015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979만9895달러를 벌어 김인경(32)을 제치고 20위가 됐다. 김세영은 2015년 미국 데뷔 첫해...
'멀리 똑바로 정확히'…장타비결은 '거꾸로 스윙?' 2020-11-23 17:42:06
김세영(27)은 멀리, 정확하게 공을 보낸다. 셋업에 들어가면 타깃을 힐끗힐끗 몇 차례 보다가 공을 떨굴 자리를 확정하면 지체 없이 샷을 날린다. 편안하게 툭툭 치는데도 시즌 비거리 순위가 16위(265.19야드)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에 공을 떨구는 확률도 75.74%(48위)로 준수하다. 그의 상징인 ‘빨간 바지’만큼이나...
'메이저 퀸' 김세영,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2020-11-23 07:42:38
달리던 박인비를 넘어섰다.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유지한 김세영은 이번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나섰다. 전날까지 5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는 단독 1위를 달린 김세영은 이날 9번 홀(파3) 보기로 맥도널드와 격차가 3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14번 홀(파5)에서 약 4m 정...
김세영, LPGA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상금 1위 올라 2020-11-23 06:42:19
2019년(3승)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다승 시즌을 만들었다. 또 김세영은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또 우승했는데 이는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김세영의 우승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5승을 합작, 미국과 함께 2020시즌 LPGA...
김세영, 상금왕·랭킹 1위 '두 토끼' 잡나 2020-11-22 17:54:42
김세영(27)은 프로가 된 뒤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결혼’ ‘로리 매킬로이와 라운드’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선수로서의 꿈은 ‘메이저대회 우승’ ‘명예의전당 입회’ 등을 적었다. 그의 버킷리스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이 추가로 올라갈 듯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