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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상 특강서 "교사는 예비살인자"…충북교육감 발언 논란 2023-07-26 10:41:54
나한테 맡겼으면 이 아이는 내가 당신보다 (잘 교육할 수 있고), 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적인 식견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보다 돈이 많고, 학벌이 좋은 학부모가 항의해도 당당한 자세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고 있는 학생을 지도하다 문제가 생기면 교육감 개인번호를...
"교사는 예비살인자"…교육감 특강 발언 논란 2023-07-26 10:31:26
나한테 맡겼으면 이 아이는 내가 당신보다 (잘 교육할 수 있고), 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적인 식견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보다 돈이 많고, 학벌이 좋은 학부모가 항의해도 당당한 자세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졸고 있는 학생을 지도하다 문제가 생기면 교육감 개인번호를...
"데뷔 안하길 천만다행"…'판매 1위' 미모의 女CEO 속사정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7-23 07:00:06
5벌만 사서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일이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를 봐야 하거든요. 라이브커머스 일을 하다 보면 반은 일반인, 반은 연예인이 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성격은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됩니다. 어차피 100만원으로 시작한 일이잖아요. 리스크가 적은 것이 장점이죠." Q. 침체기가 ...
신림 칼부림男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펜타닐 복용 진술 번복 [종합] 2023-07-22 16:59:50
조씨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자 "왜 나한테 이렇게…열심히 살았는데도 안 되더라"고 한탄한 바 있다. 범행 장소로 신림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유동 인구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경찰은 조씨가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다고...
[속보]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2023-07-22 15:46:00
나한테 이렇게…열심히 살았는데도 안 되더라"고 한탄한 바 있다. 범행 장소로 신림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경찰은 조씨가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조씨는 전날 오후 2시7분께 서울...
[단독] 하나경 "내가 상간녀? 같은 피해자라 생각해 알렸는데…" [인터뷰] 2023-07-21 06:00:01
않겠냐"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네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내가 왜 너랑 사냐"고 했습니다. 유부남과는 인연을 이어갈 수 없었고, 관계를 끊기 위해 B씨의 악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B씨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만나면서 데이트 비용뿐 아니라 B씨의 베트남 출장 비용까지 모두...
핀란드 '극우 논란' 여당 인사 "외국언론 허위주장 탓" 2023-07-19 19:37:36
이민자 청년들에 대해 불평하면서 "누가 나한테 총을 주면 열차에서 시체들이 나오게 될 텐데"라고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푸라 부총리가 사과문을 낸 것은 물론 그를 포함한 연정 4개 정당 대표는 '인종차별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뤼드만 장관에 앞서 당초 경제장관으로 임명된 같은 당...
“퇴사는 월요일에 하는 게 이득이라고?” [차연수의 이로운 노동법] 2023-07-19 08:34:48
나한테 더 유리해? 주휴수당 받고 못 받고 차이가 있다던데 그것 좀 설명해줘 언니! 평소 주휴수당 관련 질문은 많이 받습니다. 사업주는 “노무사님, 이번에 퇴사하는 저희 직원 주휴수당 줘야 하나요?”, 근로자는 “사장님이 제 시급에 주휴수당이 다 포함된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등 제게...
"밥 먹으러 가요, 주차 다른 곳에"…황당 '자리맡기' 또 등장 [아차車] 2023-07-18 16:10:18
나한테 화를 내고 XX이야"라면서 되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처럼 반복되는 주차장 자리 맡기 논란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젠 좀 법으로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4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차 자리를 선점하고자 사람이 차 진입을 방해하거나 물건을 쌓아 통행을 막는...
주차장 빈자리에 가방 던져놓고 "내가 먼저 왔다" 50대女 생떼 [아차車] 2023-07-15 09:13:26
"왜 나한테 화를 내고 XX이야"라면서 되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결국 쟁탈전에서 물러난 A씨는 "다른 차에 민폐라 그냥 다시 탑승해서 다른 데 주차했다"며 "각종 뉴스와 커뮤니티 등에서 접한 상황을 실제로 접하게 되니 좀 신기하다. 제가 뭘 잘못해서 욕을 먹은 거냐"고 씁쓸한 후기를 전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