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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석천 “나는 욕심보다 관심으로 사는 사람” 2018-08-01 15:13:00
나가서 소수자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린 친구들한테 상담해주는 일이다. 그 친구들은 되게 절실하거든 목숨이 달려있을 정도로.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청소년기부터 시작해서 사회에 정착하기까지 성 정체성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목소리를 들어주고 도움을...
[인터뷰] 손영식 신세계DF 대표 "문화가 있는 복합공간으로 차별화… 세계 '톱10' 면세점 되겠다" 2018-07-19 17:06:31
마을 등 20~30대 관광객이 좋아하는 곳도 많습니다. 쇼핑,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젊은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가 있나요.“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타깃으로 위챗, 마펑워, 더우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해 회원을 확보 중입니다. 싼커와 소통하면서 강남점뿐...
[임장&현장] 인구 8만명 돌파한 용인 동백, 대단지 특화설계 아파트 통할까 2018-07-11 11:24:46
백현마을 동일하이빌의 전용 84㎡ 매매가가 3억7000만~3억8300만원이었다. 2013년에 준공돼 비교적 새 아파트인 신동백롯데캐슬 에코는 3억7500만~4억4000만원에 거래된 내역이 있다. 전용 84㎡의 매매가가 4억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거래된 사례가 많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에 나온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새...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43호 발간 2018-07-06 16:10:45
비나리마을이 소개됐다. 이 밖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추천하는 원기회복 특별 보양식 맛집 등이 실려 있다.함께 담긴 금융 정보는 '부족한 은퇴소득, 4층소득으로 다양화', 'els 투자 5가지 체크포인트'와 '수익내기 만만치 않은 하반기 투자전략'이다.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대다수...
"잘못은 바로잡아야"…고흥군수직인수위 전임 군정 '비판' 2018-07-04 15:10:32
기간 늘려 군정 전반 점검 "과거 군정 흠집내기 지양해야" 우려도 (고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민선 7기 전남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4일 민선 5·6기 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인수위에 따르면 고흥군은 지난 2010년 도양읍 용정마을에서 천문과학관을 연결하는 도로(2차선)를 건설했다....
‘가짜 백수오 파동’ 딛고 재기…“소비자 신뢰 회복 초읽기” 2018-06-20 17:27:50
내기 위한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그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일까.▷오는 24일 cj오쇼핑에 나오게 됐다. 민간 대기업의 홈쇼핑에 복귀하는 건 파동 뒤 처음인데 어떤 의미가 있나. “백수오 제품에 대한 의문과 의혹이 해소됐고 신뢰가 회복되는 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본다. 올해 내로...
'월성 1호기 폐쇄·신규원전 백지화' 찬반 양론으로 주민 갈등 2018-06-19 18:47:59
내기로 하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할 방침이다. 지역구에 원전이 있는 자유한국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김석기(경주) 국회의원도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 4기 전면 중단과 관련해 주민 공청회도 열지 않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한마디도 상의하지 않았다"며...
수묵화 현대적 실험 50년… "자연과 인간의 미묘한 관계 포착" 2018-06-14 20:10:3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 추진위원장을 맡아 전국 96개의 낡고 퇴락한 마을에 예술로 새 옷을 입히는 미술 대중화에 앞장섰다.젊은 시절 현대적 수묵화 작업에 뛰어든 김 화백은 2000년 이후 자연과 사람의 공존, 인연과 같은 ‘관계’라는 파격을 화면에 끌어들였다. 어떤...
무너진 탄광 통해 본 우리사회 민낯 2018-06-12 16:35:47
붕괴 사건을 재구성했다. 희락이란 작은 마을에서 4명의 광부가 무너진 탄광에 갇힌다. 20일간 간절하게 구조를 기다리는데, 처음엔 노래도 부르고 서로를 격려하지만 점차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탄광 밖 사회 권력자들의 모습도 함께 그린다.이 작품은 무엇보다 무대 구성이 독특하다. 중앙에는...
악수 대신 '좋아요' 클릭, 벽보 대신 이모티콘…온라인유세 열전 2018-06-01 09:43:17
마을을 누비며 농가 일손을 돕고 텐트에서 잠을 청하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유권자와 소통한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블로그·밴드의 회원 수가 지지세 척도로 여겨져 캠프마다 회원 늘리기에 나서기도 한다"며 "잘 만든 홍보 동영상 게시, 쌍방향 온라인 소통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유세하고 유권자들과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