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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전패했다. 금태섭 후보는 서울 종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반도체 벨트’에선 양향자 후보(경기 용인갑)와 이원욱 후보(경기 화성정)도 도전장을 냈으나 모두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조응천 후보도 경기 남양주갑에서 최민희 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 비례대표는 1~2석을 확보할...
"쫄았제" 조국 출마 역효과?…부산서 민주당 1곳만 수성 2024-04-11 02:44:25
대표는 "부산에서 배출한 김영삼, 노무현 같은 걸출한 정치인들이 해온 업적을 생각한다면 부산 시민의 선택이 대한민국 전체의 정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며 부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고마 치아라 마!", "쫄았제" 등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유세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산...
40살에 국회로…이준석, 정치입문 13년 만에 뱃지 달았다 2024-04-11 01:47:08
당원권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의결해 당대표 직무가 정지됐다. 이후 12월 탈당하고 신당 창당(개혁신당) 선언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감히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과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4낙선을 경험하시면서 험지 도전을 잃지 않으셨다. 그런 부분에서 용기를 많이 얻는다”라고...
'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종로서 당선 유력 2024-04-10 22:09:01
22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서울 종로구 개표율은 45.50%이며,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50%,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39.93%...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노무현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양향자 후보(경기 용인갑)도 도전장을 냈으나 이상식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민주당 탈당파인 조응천 후보도 경기 남양주갑에서 최민희 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 진보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서 6선을 노리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민형배...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전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결국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며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6) 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친문 및...
152석→122석→103석→85석?…보수정당 역사상 '최악 성적표' [출구조사] 2024-04-10 20:13:02
2000년 총선에서 집권여당 새천년민주당(115석)보다 많은 133석을 얻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 속에서 치러졌던 2004년 총선에서도 121석으로 선방했다. 2008년과 2012년 총선에서는 각각 153석과 152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6년 총선 때는 122석을 얻었는데 이 숫자도 당시엔 '최악의 패배'...
'한동훈 특검' 현실화되나…조국 "특검법 즉시 발의하겠다" 2024-04-10 19:54:00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받은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한동훈 장관이 이끌던 법무부가 패소하고 상고를 포기한 것이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아니냐는 의혹, 또 한 위원장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을 포괄해 특검으로...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결국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⑥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민주당 "2002년 노무현처럼…'노풍' 다시 만들어달라" 2024-04-10 14:31:26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노무현’은 이처럼 오후에 탄생했다. 국민이 투표로 노풍선거를 만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또 2002년 경기 동두천 상패동 기초의원에 출마한 문옥희, 이수하 후보의 표차가 0이었지만 나이가 많은 문 후보가 당선된 점을 사례로 들며 "한 표는 위대하다, 한 표가 대세를 가른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