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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먹고 남은 씨앗 심었더니 '대박'…"나도 해볼까" 2024-08-25 20:04:07
공개하기도 했다. 싹을 틔우고 성장한 아보카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키운 것이냐",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등 반을 보였다. 또 다른 이용자 B씨는 '저는 아파트에서 오이 키워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씨앗부터 키우기 시작해 직접 오이 열매를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안...
"밤에 엘리베이터 타지 말아주세요"…이웃 주민의 호소문 '시끌' 2024-08-25 19:41:04
제목의 호소문을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 호소문에서 글쓴이는 "심야시간(12시~5시) 중에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계단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엘리베이터 사용 소음으로 인해서 잠을 자기가 매우 힘듭니다.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손글씨 대신 프린트로 출력해...
"내 딸이랑 똑같이 생겼네" 깜짝…'친자감정' 요구한 여성 2024-08-25 17:04:14
누리꾼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이었다 A씨는 2020년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로 딸을 낳았다. 따라서 당시 병원이 착상 실패에 대비해 냉동시켜놓은 여분의 수정란이 실수 또는 고의로 유출된 게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아이의 부모를 찾아준 누리꾼에게 연락했지만, 친모가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 연락할 방법이...
"광복절에 日 가는 후배 한 마디 했더니…제가 유난인가요?" 2024-08-25 13:16:54
올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SNS로 몰려가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댓글 세례를 남긴 것이다.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도 광복절에 일본 애니메이션 챌린지를 예고했다가 비슷한 논란을 겪었다. 여행업계에선 광복절 연휴 일본 여행을 두고 여전히 중장년층 세대와...
살기 위해 뛰었는데…'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2024-08-23 10:29:26
설치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렸는데도 사망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에어매트 설치의 적정성을 놓고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장 목격자들이 찍은 사진에는 '119부천소방서'라는 글씨가 거꾸로 된 채 뒤집힌 에어매트의 모습이 담겼다. 이 때문에 애초 처음부터 에어매트를 거꾸로 설치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코로나 건강코드 조작해 강등된 中관리 승진에 온라인서 반발" 2024-08-22 17:57:40
누리꾼은 "이는 허난성 농촌 은행의 피해자인 평범한 사람들에 심각한 타격"이라고 비판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이는 우리 관리들이 인민을 섬기는 게 아니라는 잔인한 사실을 실제로 드러냈다"며 "그는 그의 상관을 섬긴다"고 썼다. 장린린은 앞서 2022년 허난성 마을은행에 돈을 맡겼다가 찾을 수 없게 된 예금주들이...
"생리공결 시 소변검사 의무화" 논란…서울예대, 열흘 만에 철회 2024-08-22 16:48:12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일로 결석해도 생리공결을 쓰는 악용사례가 실제 있다", "이런 제도가 있어야 진짜 아픈 사람만 생리공결을 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피가 섞인 소변을 제출해야 한다니 인권침해다", "악용하는 몇몇 때문에 생리통으로 진짜 고통받는 사람들만 피해 본다",...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받았다"…범인 알고 보니 '충격' 2024-08-22 12:26:10
한 누리꾼이 이를 확인한 후 경찰청에 즉각 신고했다고 한다"며 "현재는 경찰청에서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고 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는 일본 극우 세력과 중화사상에 심취한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오랜 기간 동안 메일, SNS 등으로 살해 협박을 해왔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늘...
"지진 주의보 해제됐대"…수수료 내고 취소했다가 또 日 간다 2024-08-22 07:00:07
가족 여행을 준비 중이었다는 한 누리꾼은 "취소 수수료가 꽤 많이 들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정을 포기했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일본 여행은 당분간 포기하고 다른 여행지를 알아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여행업계는 불안 상황 장기화를 경계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
현수막 걸고 계모임 휴가 왔다가…'간첩' 신고 당한 사연 2024-08-21 16:01:33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중이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경찰에 간첩 의심 신고를 했고, 일부는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내사 중인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등 대공 용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사건을 공식 수사로 전환하지 않고 종결할 방침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