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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최초 관리지역 내 가로주택 공동시행약정 체결 2024-03-29 11:24:48
서울시 및 금천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5월 20일까지 접수하는 ‘2024 국토부-LH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는 공공참여 소규모정비사업의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관리지역 내에서는...
[서미숙의 집수다] 개정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시행…부담금 청구서 날아온다 2024-03-27 10:12:25
1주택 장기보유자에 대해서는 보유 기간에 따라 부담금을 10∼70%까지 낮추기로 했다. 지자체에 공공기여하는 공공임대주택도 종전에는 토지 공시지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금 산정 때 비용으로 인정해 초과이익에서 제외했으나, 앞으로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해 비용 공제 금액을 높인다. 서초구 관계자는 "법 개정 전과...
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서북권(176만㎡)의 상업지역 면적이 도심권(814만㎡)이나 동남권(627만㎡)에 턱없이 못 미치는 점을 고려했다. 서울시는 총량제 해제를 통해 강북권의 상업지역을 두세 배 확대해 강남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북권에서 상업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내놓은 카드는 화이트사이트다. 기존 도시계획으로 개발이...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유휴부지를 지정해 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하고 공공기여도 10%포인트 줄여줄 계획이다. 노원 일대 65개 단지, 4만2000가구 재건축 길 열린다1990년대 준공된 강북권 아파트는 재건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고 빽빽하게 지어졌다. 당시 주택건설촉진법으로 주거지에 대한 용적률이 지금 같은 임대주택이나 기부채납 없이 최대...
LH 서울지역본부,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개최 2024-03-22 11:06:24
LH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간 협업으로 대출 지원이 이뤄진다. 올 상반기 중 30가구 이상 모든 매입임대 공급유형으로 확대 예정인 도심주택특약보증을 통해 총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저리로 자금을 대출받는 식이다.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용적률 완화와 약정 사업용 토지 양도세 10% 감면(법인은...
LH 新주거 실험…'아이돌봄 친화도시' 만든다 2024-03-19 17:30:07
등 공공주택지구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례적으로 시범 사업과 모델 확산을 동시에 검토하는 셈이다. 고산지구에 들어가는 기본시설로는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등 공공시설이 있다. 여기에 지역별 의견을 수렴해 실내 놀이터와 카페, 키즈 공방 등도 함께 입주한다. 준공...
건설시장 위기 극복 방안은?…건산연, 24개 정책과제 제시 2024-03-19 17:07:19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물량 창출을 위한 공급 규제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속하고 원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사업성 부족 지역에서의 공공참여형 정비사업 활성화 및 정비사업 용적률 체계 개편, 사업비·분담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금융구조 도입...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정당계약 22일까지 진행 2024-03-19 15:59:49
원도심 정비사업 단지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서문초,...
정부 "'뉴:빌리지' 사업 도입…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2024-03-19 15:48:12
계획을 추진할 때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이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향후 2년간 2만5천가구 신규 공급해 신생아·다자녀 등 무주택자가 주변 전세가격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주거 불안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거안정이 필요한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도심복합개발에 디벨로퍼도 참여시켜야" 2024-03-18 17:36:50
2022년 ‘8·16 대책’에서 민간기관도 도심복합개발사업 시행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조합의 전문성 부족과 공공 주도에 대한 주민의 반발 등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다. 내년 2월부터는 조합 설립 없이 신탁사나 리츠 같은 전문기관이 사업시행자 역할을 맡아 노후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