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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앞서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받고 외야수 루이스 브린슨, 몬테 해리슨, 내야수 아이산 디아스, 투수 조던 야마모토 등 유망주 4명을 영입했다. 매우 적극적인 행보다. 케인은 201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오르고, 2015년에는 올스타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일본 언론 "주니치, 이치로에게 영입 제안" 2018-01-19 09:20:18
신문 스포츠호치는 19일 "주니치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외야수 이치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앞으로의 일은 모르나 이야기는 진행하고 있다"는 모리 시게카즈 주니치 감독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치로가 일본 야구계로 복귀하면 친정 팀 오...
일본 언론 "이치로에게 샌프란시스코 관심…최적의 팀" 2018-01-18 09:02:40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5)에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8일 이치로의 새로운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가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치로는 지난해 11월 FA 자격을 획득했다. 두...
이치로, MLB서 제안 못 받으면 일본으로 복귀할 듯 2018-01-17 11:13:37
지터가 이끄는 마이애미 말린스 새 구단주 그룹은 지난해까지 3년간 뛴 이치로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후 백업 외야수인 40대 중반의 이치로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보그스는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치로 계약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나 소득은 없었다. J.D 마르티네스, 로렌조...
MLB 대다수 구단 파울볼 보호망 확장…5개 팀만 그대로 2018-01-16 10:48:49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 5개 팀은 보호망 확충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발생한 파울볼 사고로 그물 확충 여론이 드세게 일어났다. 양키스 토드 프레이저가 친 파울볼은 시속 170㎞의 속도로 날아가 관중석 두 살배기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했다. 아이는...
메이저리그서 공짜표 성행…작년 마이애미 관중 절반 '무료입장' 2018-01-04 09:15:06
'공짜 표' 소식을 전했다. 먼저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의 지난 시즌 야구장 입장 관중 절반 이상이 무료 관중이었다는 놀라운 내용이 공개됐다.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는 장칼로 스탠턴, 마르셀 오수나, 디 고든 등 주축 선수를 모두 내다 판 '핵폭탄급 세일'로 팬과 선수들의 비난을 받은 마이애미 말린스...
ESPN "2018년 가장 흥미로운 인물, 오타니" 2018-01-03 08:43:19
'전 양키스 주장' 데릭 지터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는 3위에 뽑혔다. ESPN은 팀의 몸값을 줄이는 작업을 하며 마이애미 팬의 비판을 받았던 지터를 두고 "마이애미가 반등할 때까지는 비판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ESPN은 양키스의 신임 사령탑 에런 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MLB 시애틀 16년째 '잔치에 들러리'…미국 4대 스포츠 중 최장 2018-01-02 09:22:46
사상 두 번째로 정규리그 16전 전패로 시즌을 마감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잔치에 들러리' 노릇만 15년째로 시애틀에 이어 2위를 달린다. 쓸만한 주전 선수를 모두 내 파는 핵폭탄급 세일로 비난을 자초한 MLB 마이애미 말린스(14년)와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3년)가 뒤를 이었다. cany9900@yna.co.kr (끝)...
홈런왕 팔아치운 MLB 마이애미, 주전 2명 또 이적 추진 2017-12-29 15:49:19
맞이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핵심 선수를 또 시장에 내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2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주전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26)와 포수 J.T. 리얼무토(26) 트레이드를 검토 중"이라면서 "공격적으로 팔겠다고 나선 건 아니지만, 다른 구단의 제안을 듣고...
최지만, 13개 구단서 영입 제의 받아…140만 달러 수준 2017-12-29 08:04:11
애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애미 말린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제안을 한 구단"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올해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6차례 출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