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일날 꽃 선물 사왔다고 때렸다…판사도 울컥한 아동 학대 2024-04-18 18:08:00
양육 책임을 노모에 전가하는 무책임한 모습도 보여 개전의 정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피해 아동이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재판부에 제출했으나, 이에 대해선 "아동의 처벌불원 의사는 양가감정이거나 다른 친척의 종용일 수 있어서 유리한 양형 요소로 비중 있게 고려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계모 A씨는 2021년...
세월호 10주기…與 "안전에 최선" 野 "정치 책무 다할 것" 2024-04-16 18:39:57
등을 언급하며 “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목숨이 헛되이 희생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썼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조 대표 역시 이태원 참사를 거론하며 “책임자가 누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모진 일을 당하게 한 이들이 누...
원희룡·권영세 하마평에…민주 "총선 결과 무시하는 것" 2024-04-13 15:54:27
못한 무능, 사건의 진상규명에 대한 무책임, 진실을 은폐하려는 무도함은 윤석열 정권에서 드러난 총체적 국정 난맥의 압축판"이라고 강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 대다수가 특검법을 지지하는 만큼 여당은 특검법 처리에 '협력'이 아닌 '의무'의 자세로 임하라"며 "만약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윤...
[사설] 반도체 대전 와중에 파업 카드 꺼내 든 삼성전자 노조 2024-04-10 20:38:16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태다. 지난 한 해 시설투자에 53조1000억원을 쏟아부은 것처럼 앞으로도 천문학적 투자 재원이 필요하다는 점은 누구보다 직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노조는 또 최종 타결 과정에서 자신들이 배제돼 임금협상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어불성설이다.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없이 희망퇴직 등으로 땜질하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병원 소속의 전공의들의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 일부라도 재정을 지원 받고 있다면, 전공의 복귀에 병원이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지 비용을 왜 국민이 낸 보험료로 부담해야...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자구책 없이 희망퇴직 등으로 땜질하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또 "비상진료체계 유지 비용을 왜 국민이 낸 보험료로 부담해야 하는가. 국민은 의사 불법행동의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니다"며 "진료공백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병원에는 재정 지원을 재검토해 그 책임을 국민이 아닌 의료계가 부담하도록 ...
조국 "난 대선 나갈 자격 없다…임박한 총선에 집중할 것" 2024-04-07 17:40:08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라며 "윤석열 정권에 경고를 날리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조 대표는 "우리는 압수수색 권한도, 체포 권한도 없다"라며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과 무책임함, 무능함에 경고를 날리고 그 경고를 통해 윤 정권을 조기종식 시킬 수 있는 방법이 투표"라고...
[연합시론] 대북제재 책임 눈감고 적반하장식 반발하는 러시아 2024-04-07 14:37:13
상황과는 동떨어진 무책임한 행위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위상에 의문을 던지게 만든 일이다. 정부는 한미 안보 공조 체제를 강화하면서 안보리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 무산에 따른 허점을 메울 다방면의 방안을 국제사회와 모색해 가야 한다. 동시에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자로 복귀하도록...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그 무책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그리고 '이대 나온 MBC 언론인'은 도대체 왜 침묵하는지 국민들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화여대 졸업생·재학생 700여명은 지난 4일 이화여대 대강당 계단 앞에 모여 '이화여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 후보 규탄 집회를...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女…'20년 베테랑' 캐디 법정구속 2024-04-06 10:04:12
지키지 않은 채 안일하게 대처한 점이 인정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결과가 매우 중대하고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사고나 피해 보상 노력이 없어 무책임한 태도에 비추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