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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미국 스탠퍼드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제 성장을 위해선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데 저소득층은 그런 여력 자체가 없다”며 “(디딤돌소득과 같은) 저소득층 지원 제도가 이런 세대 간 재분배 효과를 발휘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뤼카 샹셀 세계불평등연구소 공동소장은 “미국과 서유럽에서 복지...
아리랑TV, 대대적 개편…'K-컬처' 창구로 자리매김 2024-10-07 15:16:13
방식과 역사, 기원에 대해 다룬다. 또한 이번 대선이 미국 민주주에 미칠 영향은 무엇이고, 미국 민주주의 퇴행이 국제사회에 미칠 파장은 무엇일지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과 함께 짚어본다. ‘K-Chat : Travel in Korea’(월수금 오전 9시)는 대한민국 여행 중 유용한 한국어 표현을 배우고자 하는 국외 시청자들을 위해...
6조원 동남아 전기차 시장 韓·日·中 '삼국지' 2024-10-06 18:48:17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항구도시 라용. 56만 명이 거주하는 소도시인 이곳은 요즘 ‘중국판’이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가 최근 연 1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중국 메이커인 창안차(연 생산능력 10만 대), 광저우차(5만 대), 상하이GM우링(1만...
[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이제는 반대로 미국 학생들 가운데서도 한국으로 유학을 오거나 유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첫날인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 11시 문을 열자...
"中, 경제·사이버 전쟁으로 대만에 항복 강요 가능성" 2024-10-05 10:23:18
촉구했다. 중국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대만인은 약 1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간 경제적 유대관계가 긴밀하기 때문에 경제적 강압과 보이콧, 대만 봉쇄 등이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을 향해서는 "중국에 대응하고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옵션 플레이북(작전계획)을 개발해야...
"경제난에 전쟁도 덮치나"…이스라엘과 긴장 고조에 떠는 이란인 2024-10-04 16:35:09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이들은 이스라엘이나 미국과의 전쟁을 원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다고 보도했다. NYT 인터뷰에서 이들은 미국의 제재에 따른 끔찍한 경제 상황과 국내 부정부패, 억압으로 이미 힘든 삶을 살고 있으며 전쟁은 이런 어려움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토로했다. 테헤란에 거주하는 한 엔지니어는 "내가...
"월세가 월급의 5배" 미친 집값에 짐싸는 서민들…'특단의 대책' 2024-10-04 12:31:46
"미국인들은 멕시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일하기 위해 관광 비자를 발급받고, 이후 떠났다가 돌아오는 식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이민당국에 따르면 2022~2023년 미국인에게 발급된 임시 거주 허가증 발급건수는 2019년에 비해 50% 이상 늘었다. 멕시코시티 의회는 치솟는 임대료에 대한...
[부고]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모친상 2024-10-04 09:14:57
별세,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배우자상, 고승범(전 금융위원장)·소영·소희·소정(HSBC은행)씨 모친상, 이상구(미국 거주)·김남구(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혁수(티라유텍 상무)씨 장모상=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역),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르포] 美 최대경합주 표심 어디로…베테랑 지역기자도 "정말 헷갈린다" 2024-10-04 07:00:03
거주한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이랜드 파크의 한 주택. 계단을 기준으로 오른쪽엔 '트럼프 2024', 왼쪽엔 '해리스·월즈 2024'라고 쓴 팻말이 서 있다. 11월5일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각각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뜻이다....
'이민에 초강경' 트럼프, 낙태·마리화나는 좌클릭…중도 공략 2024-10-04 02:38:44
대한 입장도 바꿨다. 그는 대통령 재임 중에는 미국 안보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틱톡 금지를 추진했으나, 올해 연초에 미국 의회가 틱톡 금지법을 처리하려고 하자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방 및 지방 세금(SALT) 공제 한도에 대한 입장도 번복했다. 그는 재임 당시인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