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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체특위 "김정숙 인도? 남편 '빽' 이용한 묻지마 자유여행" 2024-06-14 16:58:50
아니된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배 의원은 "사안의 본질은 국가 예산을 들여서 부적정하게 위법한 행위를 하였느냐라는 것"이라며 "당초 청와대 사전답사단 3인이 이 예비비가 세출 배정되기 전에 미리 항공권을 결제하며 집행을 하였다는 사실은 이전에도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文 정부 실패, 왜 시민들이 떠안아야 하나" 2024-06-13 22:51:45
하는 제도인데,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대해 규제하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배 의원은 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해 지정 직후부터 부동산 전문가들과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전대룰 정해지자 韓 때리는 당권주자들 2024-06-13 18:39:19
했다. 원외 인사인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한 것이라는 평가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윤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패배에 책임하고 사퇴한 분(한 전 위원장)도 다시 나오겠다고 한다. 당 대표를 맡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논리는 민주당식 궤변”이라고 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패스트트랙 단축, 국회가 정부 시행령 통제'…폭주하는 野 2024-06-12 18:45:19
본격 가동했다. 특위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민생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야당의 일방적 원 구성에 대해 법적 싸움도 예고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남겨둔 7개 상임위 위원장직을 맡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특위도 입법권이 없어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성수/박주연 기자 baebae@hankyung.com
배현진, 고민정 저격…"이해 안 되면 밑줄 쳐서 읽어라" 2024-06-12 16:14:31
같이 안 다니시는 게 본인들께도 좋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고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에서 배 의원을 향해 "본인의 자료 검증의 부실함을 인정하고 이쯤에서 한-인도 간의 외교성과, 대한민국의 외교 행보.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의 경거망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구찌·프라다'가 천막 속에…서울 한복판 '짝퉁 성지' 급습했더니 2024-06-12 10:03:14
수사협의체는 앞으로 새빛시장의 설치 천막 수 등 운영실태를 수시로 조사해 단속을 벌이고 위조상품을 판매한 노점 사업자에 대한 허가 취소와 미신고 천막 철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주연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단속이 강화되면서 위조상품 판매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단속과 철거 과정에서...
네이버·유튜브 정조준한 與…'가짜뉴스 차단 의무화법' 발의 2024-06-12 04:30:01
해 허위조작정보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대형 포털이나 플랫폼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가 유통되는 특징이 있고, 가짜뉴스와 같은 허위·조작정보 확대 과정도 마찬가지”라며 “포털이 가짜뉴스의 확성기가 되지 않도록 공적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협치를 하지 않고 오만한 모습을 보이다가 지방선거에서 지고, 지난 대선에서 결국 정권을 내주지 않았나. 의회 독주를 이어가다 보면 또 다시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협치를 통해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민심을 살펴 민생을 함께 받들어 나가길 바란다." 정소람/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한동훈 "연평해전 영웅 추모 동화책"…후원 사이트 '마비' 2024-06-07 16:31:33
모였다. 목표금액인 300만원을 154%가량 초과한 금액이다. 한 전 위원장이 SNS에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달 30일 지구당 부활 관련 언급 이후 8일 만이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 이후 이날까지 KC 인증(안전 인증) 구매, 지구당 부활 등 정책 이슈에 집중해 입장을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대통령기록물 셀프 공개한 野 도종환에 감사" 2024-06-07 15:56:03
"셀프 초청은 스스로 확인시키고, 2500만원이면 됐을 문체부 예산을 4억원이나 쓰게 만든 의혹에는 답 못하고, 법과 재정 원칙을 무시하고 공직자도 아닌 영부인 해외 방문 경비를 정부 부처에서 막 만들어 쓸 수는 없다. 나랏돈은 권력자들 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