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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 친구 "티셔츠 버린 이유? 2장에 만원짜리라…생활방식 차이" 2021-05-29 16:56:25
비탈 부근에 머문 시간은 각각 7∼8분 정도"라며 "놀기 시작한 장소로 지목된 곳 주변에 손 씨가 누워 있어 보일 것으로 생각해 둘러봤지만 발견하지 못했고, 강비탈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어 혹시 그쪽에 누워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입장문에서...
손씨 친구 "신발에 티셔츠도 버린 이유? 2장에 만원짜리라…" 2021-05-29 15:59:35
강비탈 부근에 머문 시간은 각각 7∼8분 정도"라며 "놀기 시작한 장소로 지목된 곳 주변에 손씨가 누워 있어 보일 것으로 생각해 둘러봤지만 발견하지 못했고, 강비탈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어 혹시 그쪽에 누워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가 신고 있던 신발에 이어...
손정민 친구 측 "한강 술자리 8시간 블랙아웃" 2021-05-29 15:49:48
강비탈 부근에 머문 시간은 각각 7∼8분 정도"라며 "놀기 시작한 장소로 지목된 곳 주변에 손씨가 누워 있어 보일 것으로 생각해 둘러봤지만 발견하지 못했고, 강비탈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어 혹시 그쪽에 누워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 변호사는 "지난...
"돈욕심에 안전 무시"…이탈리아 케이블카 참사 수사당국의 질타 2021-05-28 19:00:30
비탈면으로 추락했다. 케이블카는 이후 2∼3바퀴를 구른 뒤 나무와 충돌하고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탑승객 15명 가운데 14명이 숨지고 이스라엘 국적의 5세 어린이가 중상을 입었다. 유일하게 생존한 어린이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서 병원에서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산소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까지...
손씨 父 "친구, 티셔츠도 버려…강 안쪽 흙만 검출? 날아간 거냐" 2021-05-27 09:02:36
강비탈만 번갈아 오르내림:아래 사진 [4]지점 - A부는 주변은 찾아보지 않고 05:16이전부터 강비탈을 오르내리다 05:34경까지 20분가량 같은 자리에 머물렀음:아래 사진 [4]지점 - 05:30경 이동을 시작한 A의 동선은 친구를 찾는 모습이 아니라 마치 정민 모에게 정민이의 전화기를 돌려주려는 듯 정민 집으로 가는 길목에...
경찰, 손씨 父 "수사 미흡" 주장에 "최선 다하고 있다" 해명 2021-05-26 17:02:05
강 비탈면을 살핀 점 ▲ A 씨가 당시 입었던 티셔츠를 다음날 신발과 함께 버린 점 ▲ A 씨가 잠금이 걸려있지 않은 정민 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거나 부모에게 부탁해 정민 씨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은 점 ▲ A 씨 어머니가 실종 당일에는 A 씨와 정민 씨가 마신 술 종류를 청하·막걸리·소주로 특정했으나 이후 '어떤...
"티셔츠 왜 젖었나" 친구 해명에 추가 의혹 제기한 손씨 유족 2021-05-26 14:46:11
강비탈에서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 측이 해당 장소 인근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추정이다. 또 "편의점 폐쇄(CCTV)회로 영상과 토끼굴 CCTV 영상을 비교해보면 A가 입고 있던 티셔츠 목 부분이 토끼굴 영상에서는 물에 젖은 상태처럼 늘어나 있다"며 "(집에 귀가하는 모습에선) 매우 추운 듯...
"경찰대응 미흡, 친구 수사하라"…故손정민 유족 입장문 2021-05-26 11:11:13
강 비탈면을 살핀 점 ▲ A씨가 당시 입었던 티셔츠를 다음날 신발과 함께 버린 점 ▲ A씨가 잠금이 걸려있지 않은 정민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거나 부모에게 부탁해 정민씨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은 점 등의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A씨 어머니가 실종 당일에는 A씨와 정민씨가 마신 술 종류를 청하·막걸리·소주로...
"伊케이블카 참사 유일 생존 어린이 부모가 감싸안고 보호한듯"(종합) 2021-05-26 06:07:20
케이블카가 20여m 아래로 추락한 뒤 산 비탈면을 구르는 상황에서도 아빠가 아이를 품에 안고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보호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신문은 "현재로서는 무엇이 이 아이를 구했는지 얘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어디까지나 가정에 불과하다"고 전제하고서 "아마도 숨진 아빠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아이를 껴안아...
케이블카 참사…아빠가 꼭 껴안은 5살 아들만 살았다 2021-05-25 19:56:18
케이블카가 20여m 아래로 추락한 뒤 산 비탈면을 구르는 상황에서도 아빠가 아이를 품에 안고 마지막까지 보호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신문은 "무엇이 이 아이를 구했는지 얘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디까지나 가정에 불과하다"면서도 "아마도 숨진 아빠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아이를 껴안아 충격을 완화했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