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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허리 통증 털고 '펄펄' 2017-05-18 19:34:19
] ‘빅리거’들의 날이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올해 처음으로 2이닝을 던졌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박병호(31)는...
추신수 3안타 3타점…오승환 2이닝 무실점 활약 2017-05-18 14:22:25
'미래의 코리안 빅리거'가 맹타를 휘둘렀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31)는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르하이 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트리플A 11경기 만에...
MLB 세계화 앞장서는 피츠버그, 이번엔 중국 투수와 계약 2017-05-17 10:13:52
계약 올해 피츠버그서 '첫 아프리카 출신 빅리거' 은고페이 데뷔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야구의 세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창설, 해외에서의 메이저리그 경기, 해외 거점 유망주 센터 설립 모두 이를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MLB 다저스, 25일 세인트루이스전서 '한국의 밤' 행사 2017-05-16 09:56:39
해마다 '한국의 밤' 행사를 열어왔다. 류현진과 또 다른 한국인 빅리거가 다저스타디움에서 격돌하는 날을 주로 택했다. 2015년 6월에는 류현진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2016년 7월에는 류현진과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류현진, 지난해 8월 이래 쿠어스필드서 최다 실점 투수 2017-05-12 13:04:09
공유하고 있다. 코리안 빅리거가 한 경기에서 두 자릿수 이상 실점한 건 총 5번 나왔다. 박찬호가 3번, 서재응(은퇴)과 류현진이 1번씩 10점 이상 점수를 줬다. 박찬호는 다저스 소속이던 1999년 4월 24일 홈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류현진, MLB 개인 최다 10실점·6볼넷 부진 2017-05-12 11:53:43
2014년에도 26경기에서 3차례만 5실점 이상을 내줬다. 좀처럼 크게 무너지지 않는 류현진에게 익숙하지 않은 하루였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한 건, 이번이 5번째다. 한국인 최초 빅리거 박찬호가 3번(11실점 1번, 10실점 3번) 10실점 이상 내주며 무너졌고, 서재응이 한 차례 10실점을 했다....
커트 실링 "존스의 인종차별 발언은 거짓말" 2017-05-05 08:22:47
경기에서 12년 빅리거 생활 중 최악의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보스턴 팬들이 자신에게 땅콩을 던지며 영어 단어 'N'으로 시작하는 흑인 비하 용어를 수차례 퍼부었다고 토로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실링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으리라고 믿지 않는다"며 "만약 한...
MLB 보스턴 구단, 인종차별 발언 야구 팬 영구 입장 금지 2017-05-04 15:51:20
던지고 흑인을 비하하는 관중 탓에 빅리거 생활 중 최악의 모욕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보스턴 구단이 유사 사례에 강경하게 대처한 것이다. 선수가 아닌 관중석의 다른 팬을 겨냥한 인종차별 발언이었음에도 보스턴 구단은 가차 없이 해당 발언자를 야구장에서 내쫓았다. 아들을 데리고 야구장을...
MLB 인종차별행위 일파만파…보스턴, 볼티모어 존스에 거듭 사과 2017-05-03 07:37:58
빅리거 생활 중 최악의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일간지 USA 투데이와 보스턴 글로브에 폭로했다. 보스턴 팬들이 자신에게 땅콩을 던지며 영어 단어 'N'으로 시작하는 흑인 비하 용어를 수차례 퍼부었다고 토로했다. 존스는 "다른 사람을 비하하려고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욕설에 의지하는 것이 참으로 불행하다"며...
오승환, 시즌 첫 패전…류현진은 엉덩이 부상으로 DL행 2017-05-02 14:00:07
기자 = 코리안 빅리거가 2일(한국시간) 나란히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팀 동료의 아쉬운 실책 속에 홈런을 허용하고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고,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랜만에 상위타선에 복귀한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