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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텔레그램에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요청 2024-09-12 10:11:36
시행령에 따른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사업자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제출을 요청한 것이다. 방통위는 최근 텔레그램 서비스에서 채널이나 대화방 접속 링크 주소와 비밀번호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이러한 채널이나 대화방이 불법 정보 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특정 품목 거래 강제하려면 점주 협의해야…공정위, 행정예고 2024-09-12 10:00:03
시행령 시행 앞두고 고시 제정…70% 이상 동의하면 대체 가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앞으로 특정 품목의 거래 상대방을 강제하거나, 구입 강제 품목의 가격 산정방식을 불리하게 변경하려는 가맹본부는 점주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점주 70% 이상이 동의하는 경우에는 가맹점주단체와 협의로 개별 협의를 대체할...
회사 명절 선물 부가세 비과세…'졸업' 中企도 5년간 혜택 2024-09-12 09:00:03
혜택 기획재정부, 소득세법 등 5개 법 시행령 개정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설·추석에 회사가 사원들에게 지급한 선물은 최대 10만원까지 부가가치세가 매겨지지 않는다. 중소기업이 성장해 법이 정한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서도 세제상 혜택은 5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DS투자 "두산밥캣 주주가치 제고하려면 시행령 개정해야" 2024-09-12 08:31:43
DS투자 "두산밥캣 주주가치 제고하려면 시행령 개정해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DS투자증권은 12일 두산그룹이 두산밥캣[241560]과 두산로보틱스[454910] 간 포괄적 주실교환 방식의 합병 계획을 철회했음에도 주주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며 두산밥캣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관련 법 시행령의 개정을 제안했다....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2024-09-11 18:05:46
모르겠다”며 “법률을 구체화한 시행령에도 ‘충실히’ ‘필요한’ 등 모호한 문구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전기공사업체 동은의 박성순 대표도 “법을 이해하기 위해 설명회에 참석하고 지침서를 읽어봐도 파악하기 힘들다”며 “관련 업계 사장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기공사협회에서 지침서를 만들었는데, 최대한...
오영주 장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현장 점검 2024-09-11 12:00:22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날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 업종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오 장관은 이번에 사용처에 포함된 점포들을 돌아보며 현장 상황을 살폈다. 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할인과 사용처 확대 조치를 통해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곳곳에 활력이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한국 선진국 맞아?…"가상자산 규제는 방글라데시 수준" [한경 코알라] 2024-09-11 10:03:19
프레임워크가 일부 도입되었다.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범위, 가상자산의 범위,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 기준 등이 정의되었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가상자산의 정의, 이용자의 예치금과 가상자산 보호,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그러나 이는 가상자산...
日 도쿄대 수업료, 20년 만에 인상 2024-09-10 22:56:28
올릴 방침이다. 일본에서 국립대 수업료는 문부과학성 시행령에 따라 연간 53만5800엔을 표준액으로 최대 20%까지 증액이 가능하다. 도쿄대는 2004년 법인화 이후 2005년 문부과학성 표준액에 맞춰 1만5000엔(현재 환율 기준 약 14만원)가량 인상한 뒤 그동안 수업료를 동결해왔다. 히토쓰바시대와 지바대 등 일부 수도권...
日도쿄대 20년만에 수업료 인상…내년도 입학생부터 20%↑ 2024-09-10 20:14:28
문부과학성 시행령은 수업료를 표준액에서 20%까지 올리는 것을 허용한다. 도쿄대의 수업료 인상은 20년 만이다. 도쿄대는 2005년도에 문부과학성 표준액에 맞춰 1만5천엔(현재환율 기준 약 14만원)가량 인상한 뒤 그동안 수업료를 동결해왔다. 앞서 히토쓰바시대와 지바대 등 일부 수도권 국립대는 이미 수업료를 올린 바...
[박종관의 딜 막전막후] 시장 규제가 빚어낸 '꼼수 합병' 2024-09-10 17:24:26
기준으로 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있다.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 자본시장 선진국에는 이런 법이 없다. 합병가액 산정 방식을 자율에 맡긴다. 한국에만 이런 법이 생긴 건 주주 보호를 위한 목적이다. 합병을 추진하는 대주주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합병가액을 산정하는 걸 막기 위해 가장 공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