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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폰 2번호'…갤럭시폴드4·플립4·아이폰XS부터 2022-08-18 09:00:00
이같은 비용이 발생한다고 LGU+는 설명했다. 다만 폰을 변경하거나 실수로 프로파일을 삭제해 다시 내려받는 경우 과금 여부는 업계에서 아직 검토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유심과 e심을 이용해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2개 번호를 이용하는 '듀얼 심 모드'를 활용하면 심별로 다른 통신사를 활용할 수 있어 이동통신...
"이참에 매물 사냥"…선두 플랫폼은 공격 투자 2022-08-17 17:34:32
자리매김하겠다는 심산이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송금 앱 토스(사진)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달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코리아 인수를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토스 앱에서 알뜰폰 요금제 탐색부터 개통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20년 9월 LG유플러스의 결제대행(PG) 사업부를...
알뜰폰, LTE 시장 2위로…커넥티드카·스마트워치가 키웠다 2022-08-15 15:30:28
국내 LTE 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업계 비중이 전체 2위로 커졌다. 통신 3사는 5세대(5G) 이동통신 전환에 주력하고 있고, LTE 시장에선 커넥티드카·스마트워치 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업계(MVNO) LTE 시장 점유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21.8%로 집계됐다. 알뜰폰...
휴대폰 하나로 두 개 번호 쓸 수 있다…한국도 다음달부터 '듀얼 심' 서비스 2022-08-15 15:26:21
간 이동은 물론 통신 3사와 알뜰폰 간 이동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갤럭시Z폴드·플립4부터 적용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출시하는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 e심이 적용된다. 이후 국내에서 출시하는 다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e심이 적용될 전망이다. 애플은 2018년...
알뜰폰업계, LTE 시장 점유율 2위로 '성큼'…가입자 1천만명대 2022-08-15 06:00:04
= 알뜰폰(MVNO) 업계가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를 꾸준히 늘리며 LTE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이통3사가 수익성이 좋은 5G 시장에 집중하는 사이 이탈한 LTE 가입자를 알뜰폰 업계가 흡수하는 모양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알뜰폰 업계의 LTE 가입자는 지난 6월말 1천32만6천229명으로,...
폰 한 대로 전화번호 2개 쓴다 2022-08-10 22:00:08
통해 개통하는 알뜰폰(MVNO)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심과 유심을 함께 쓰는 듀얼 심의 경우 일상용·업무용, 국내용·해외용 등 각자의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번호를 위해 두 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것을 한 대로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해외에서는 일찍이 e심을 보편화했다....
24GB '5G 중간요금제' 포문 연 SKT…고민 깊어지는 KT·LGU+ 2022-08-02 22:00:01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한 최모 씨(55)는 휴대폰 및 요금제 변경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유튜브를 즐겨 시청하는 최모 씨의 월 데이터 사용량은 35~40GB 수준. 현재 월 6만9000원짜리(데이터 110GB)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중간요금제(5만9000원·24GB)로 바꿔 요금을 아끼려 하기엔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서다. 최...
[취재수첩] '5G 알뜰폰'은 LTE가입 안된다는 통신사 2022-08-02 17:22:44
있다.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12년 전 출범한 알뜰폰 시장이다. 알뜰폰 시장은 저가 요금제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5세대(5G) 이동통신에 비해 저렴한 LTE 요금제 수요가 높다. 하지만 현재로선 알뜰폰 사업자들이 최신 스마트폰 단말에 LTE 요금제를 붙여 제공할 길이 없다. 이동통신 3사가 각 사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윤석열 대통령, 공정위원장에 홍대식 내정 2022-07-27 17:44:20
후 △알뜰폰 진입규제 개선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허용 등 진입 규제 개선에 나서는 등 규제개혁 기관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이미 법 제정 대신 업계 자율규제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정위 조직 정비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공정위는 현재 1급인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한 명의...
불황 때 열린 M&A 큰장…알짜 스타트업 '사냥의 시간'이 왔다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2-07-26 17:40:35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 인수로 신규 사업에 진출했다. 대출 추천 앱 핀다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스타트업 오픈업을 인수했으며, 마이리얼트립은 키즈 여행 플랫폼 ‘동키’를 운영하는 아이와트립을 인수해 가족 단위 고객 확보에 나섰다.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