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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논의 과정서 드러난 한국 민주주의 '민낯' [홍영식의 정치판] 2021-09-05 14:00:01
금지 원칙’에 위배된다. 언론사에 고의·중과실이 있다고 추정하고 입증 책임도 언론사에 적용한다는 조항에 대해선 비판 기능을 위축시킬 수밖에 없다. 미국에선 고의·악의를 주장하는 측이 입증해야 한다. ‘진실하지 않은 경우’, ‘사생활의 핵심 영역 침해’ 등을 이유로 언론 보도 열람 차단을 청구할 수 있게 한...
법무법인 세종, 중대재해 대응센터 출범…온라인 세미나 열어 2021-08-27 17:09:33
종사해 온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의 첫 세션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산업안전과장, 산재예방보상정책관,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문기섭 고문이 발표자로 나서 중대재해법과 시행령의 취지와 쟁점을 정리해줬다. 2, 3세션에서는 제조물책임 전문가인 송봉주 변호사와 건설분야...
윤희숙, '셀프' 수사 의뢰…"무혐의 시 이재명·김어준 등 떠나라" [전문] 2021-08-27 15:13:19
반대하는 한편으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것입니다. 야당 지지자분들께서 저를 응원하시는 분도 있고 의심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응원에 감사드리고 또 진영논리를 경계하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경계해야만 우리 정치와 민주주의를 살릴 수...
이동휘,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출연…“재미있는 일 한꺼번에 찾아왔다” 소감 2021-08-17 13:10:01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혁신의 연속'에도 쿠팡이 비판받는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8-15 11:11:25
민주노총 등 쿠팡의 물류 노동에 칼을 갈아 온 이들은 이를 쿠팡의 고의라고 주장했다. 건물 주인과 세입자인 쿠팡 간에 화장실 수리 비용을 누가 댈 것이냐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면서 수리가 늦어졌다는 게 ‘팩트’였지만, 이 사건은 쿠팡 물류 노동이 얼마나 가혹한 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고 말았다. 덕평 화재 이...
우주정거장 드릴 구멍 범인 두고 미-러 `신경전` 2021-08-14 13:39:55
낸 것으로 의심을 받았다. 이를 조사해 온 러시아 측에서 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가 조기 귀환을 노리고 고의로 뚫은 것일 수도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미국 측에서는 캡슐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실수 쪽에 무게를 두면서 사건 초기에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간에 미묘한...
우주정거장 드릴 구멍 美비행사 지목에 미-러 신경전 재점화 2021-08-14 12:38:40
낸 것으로 의심을 받았다. 이를 조사해 온 러시아 측에서 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가 조기 귀환을 노리고 고의로 뚫은 것일 수도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미국 측에서는 캡슐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실수 쪽에 무게를 두면서 사건 초기에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간에 미묘한...
"좀비인 줄"…한밤 女 운전자 차량 쫓아온 男 '소름' [영상] 2021-08-12 10:42:21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험악한 문신을 드러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 사람에게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할 수 있다. 한문철 변호사는 "그런데 방법이 없다. 이미 그 사람은 자리에 없기 때문"이라며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범칙금 처분할 수 있지만 이미 가버리면 못 찾는다. 현실적으로는 방법이 없다. 이런 경우 대비해서...
"꼬불꼬불 털 나왔다"…체모 뽑아 밥에 투척하고 '먹튀'한 진상男 2021-08-11 20:14:04
갈빗집을 방문한 남성이 고의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고초를 겪은 업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40대로 추정되는 남녀는 "고기 냄새가 나야 맛집"이라고 말하며 이 갈빗집에 들어섰다. 연신 "맛있다"고 말하며 6만 7000원 상당의 음식을 먹은 남성은 갑자기 밥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며 직원을 호출했다. 이 남성은 "모양이...
불륜 현장 들통나자…가족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남성 '유죄' 2021-08-02 17:44:06
발생한 것으로 상해 또는 폭행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외도현장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에 피해자들이 차량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차량을 움직여 피해자들을 폭행한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며 "다만 사건이 우발적으로 발생했으며 A 씨 아들인 C 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