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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성용이형, 보고 있죠?"…한마음으로 합작한 '16번 세리머니'(종합) 2019-01-23 02:40:23
감사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으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손흥민도 "형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아픈 상황에서도 훈련하고 뛰려고 노력하신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런 세리머니도 감동적이지만 아직 해야 할 것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제일 좋은 선물은 우승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FA·주장 부담에서 풀려난 kt 박경수 "전 경기 출전 목표" 2019-01-22 15:47:28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끈 박경수는 주장 완장을 최고참인 유한준에게 넘겨줬다. 박경수는 "주장 완장을 놓은 것은 홀가분하지만 고참으로서의 몫은 여전히 남아 있다. (유)한준이 형을 가까이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사실 한준이형이 말수가 많지 않고 점잖은 편이라서 제가 옆에서 말도 많이 하면서 팀...
'기사회생' 아산 프로축구단 새 주장에 이명주 선임 2019-01-21 13:51:22
맡았던 민상기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고, 이한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주장을 맡았다. 지난해 30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아산의 중원을 책임진 주장 이명주는 "팬들에게 재밌고 좋은 축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 중"이라면서 "올 시즌에도 팬과 동료 모두에게 좋은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안컵] 손흥민 "혹사논란? 자연스럽게 적응된 것 같아요"(종합) 2019-01-17 01:42:38
출전 지시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는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 대표팀의 중심을 잡았다. 손흥민은 남아있는 에너지를 짜내 오로지 팀 승리를 위해 쏟아부었다. 손흥민은 조연을 자처했다. 본인에게 수비수들이 몰려들자 반칙을 유도하거나 동료 선수들의 플레이를 도왔다. 그는 전반 12분 김문환의 오른쪽 측면 패스를 잡은 뒤...
[아시안컵] 혹사논란 딛고 투혼 펼친 손흥민…뒤에서 빛났다 2019-01-17 00:32:18
출전 지시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는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 대표팀의 중심을 잡았다. 손흥민은 남아있는 에너지를 짜내 오로지 팀 승리를 위해 쏟아부었다. 손흥민은 조연을 자처했다. 본인에게 수비수들이 몰려들자 반칙을 유도하거나 동료 선수들의 플레이를 도왔다. 그는 전반 12분 김문환의 오른쪽 측면 패스를 잡은 뒤...
[아시안컵] '손 쓸 일 생긴' 벤투호, 손흥민 합류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2019-01-14 06:06:01
부주장인 김영권(광저우)이 차고 있던 주장 완장도 건네받는다. 태극전사들도 손흥민의 합류를 반겼다. 조별리그 두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은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는 "손흥민은 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라며 "큰 대회에서는 좋은 선수를 보면 상대팀이 겁을 먹게 마련이다. 손흥민의 합류로 우리 팀을 두려워하게 ...
'황의조 매직' 한국, 아시안컵 첫 경기서 필리핀에 1-0 승리 2019-01-08 09:06:03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 한국은 필리핀을 상대로 완승을 기대했지만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필리핀은 수비수 다섯 명을 세운 수비라인에 세운...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종합) 2019-01-08 00:37:42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필리핀(116위)을 상대로 완승을 기대했지만,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 2019-01-08 00:21:07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필리핀(116위)을 상대로 완승을 기대했지만,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손흥민·왼쪽 풀백 빠진' 벤투호, 성과 못 낸 '플랜B 실험' 2019-01-01 03:42:13
전형의 포백 수비라인 대신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을 중심으로 좌우에 권경원(톈진)과 김민재(전북)를 배치한 스리백 수비진을 구성했다. 좌우 윙백에는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이 포진한 가운데 이용이 수비 때는 최후방까지 내려와 포백 수비라인을 이뤘다. 손흥민이 빠진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