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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소위 '김용균법' 타협 진전…오후 논의 계속(종합) 2018-12-26 12:52:20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오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비롯해 산업 현장의 안전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환노위 소위는 오후에 여야 3당 교섭단체 간사 간 협의를 가진 뒤...
환노소위 '김용균법' 오전 합의 불발…오후 논의 계속 2018-12-26 12:12:52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오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비롯해 산업 현장의 안전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환노위 소위는 오후에 여야 3당 교섭단체 간사 간 협의를 가진 뒤...
민주노총 '김용균법 처리' 압박…국회 앞 6시간 '필리버스터' 2018-12-26 11:11:48
계획했다. 이날 국회는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법안을 을 심의한다. "국회가 나서라"…민주노총, 국회 앞서 '김용균법' 통과 촉구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PRi_1myOFcM]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윤을 위해 위험한 업무를 마음대로 외주화할...
[신년인터뷰] 이석문 제주교육감 "IB 한글판 도입, 교육사 전환점 될것" 2018-12-26 06:15:00
감당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우선 노동안전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 올해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위험의 외주화가 이슈가 됐다. 이와 맞물려 특성화고 취업률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후 현장실습을 통제하면서 산업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현 상황에서 취업률...
환노소위, 오전 위험 외주화 방지법 재심의 예정…합의 가능성 2018-12-26 06:10:00
환노소위, 오전 위험 외주화 방지법 재심의 예정…합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오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하청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재심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원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정부의 '전부 개정안'...
"청소인력 직접 고용하면 빌딩 외벽청소 더 안전해지나요?" 2018-12-25 18:17:31
외주업무를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사고를 막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위험작업을 외부에 맡길 때는 가격경쟁 대신 적정 수익을 보장하는 실비 정산제도로 입찰 방식을 바꿔 고위험 근로자가 고임금을 받도록 하면 장기근속자가 늘어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대안도 제시했다.이번...
발전소 등 위험의 외주화 중단 촉구 확산…정부 "원청 책임져야" 2018-12-25 06:01:05
등 위험의 외주화 중단 촉구 확산…정부 "원청 책임져야" 발전소 정규직화 갈 길 멀어…전문가 "원청업체 책임 강화돼야"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홀로 밤샘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공공기관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개 발전공기업, 채용보다 외주인력 더 빨리 늘려 2018-12-25 06:01:01
6개 발전공기업, 채용보다 외주인력 더 빨리 늘려 공기업 임직원 대비 소속外 인력 비율 40% 넘어…발전공기업이 견인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발전공기업이 최근 5년간 내부 인력보다 외부 인력을 더 빠른 속도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화력발전소 외주 노동자 사망 사고의 이면에는 발전공기업의 '위험...
환노소위, 산안법 합의 불발…처벌강화·도급금지 세부내용 이견 2018-12-24 22:04:54
합의하면서 오는 26일 열리는 고용노동소위에서 세부내용을 재논의키로 했다. 고용노동소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원래는 현행법 개정을 논의했으나 어려움이 많아 정부가 제출한 전부 개정안을 하나하나 손보기로 했다"며 "여러 쟁점에서 이견이 많이 좁혀졌지만, 아직 논의할...
"김용균법 통과시키라" 시민단체·전문가·노동계 국회 규탄(종합) 2018-12-24 16:55:56
고(故) 김용균 시민대책위와 노동안전보건 전문가 등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님의 산재 사망은 기업에 의한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국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등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더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용균법 통과시키라"…시민단체ㆍ전문가ㆍ노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