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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세종1호' 미국서 발사…한국 첫 지구관측 민간위성 2022-05-26 09:29:20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4호부터는 초소형 인공위성과 탑재체를 직접 제작해 발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5년 초소형 저궤도 통신위성 발사를 목표로 잡는 등 6G 시대에 대응하는 인공위성 사업영역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engine@yna.co.kr [https://youtu.be/52YVGxuo-Pw] (끝)...
"대전-전남-경남-제주 연결 '우주산업 지대' 구축을" 2022-05-25 17:23:38
김수종 대표는 “연간 세계에서 발사되는 위성의 90% 이상이 600㎏ 이하 소형 위성”이라고 말했다. 위성 등 탑재체를 개발해 쏴 달라는 고객(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김 대표는 “한국은 10여 개의 로켓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우주산업에 진출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21세기 인류 도전의 '심장'…우주경제 시대 활짝 열려" 2022-05-23 17:28:35
2030’에 이런 전방위 협업 방향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대형 로켓 아리안5와 중형 로켓 소유스, 소형 고체 로켓 베가 등을 보유한 유럽 최대 우주기업이다. 작년 말엔 지구와 닮은 행성과 외계인 탐색 임무를 띤 ‘역사상 최고가 탑재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발사를 성공시켰다. 이해성...
"로켓 엔진 생산단가 10분의 1로 줄여…스페이스X와 승부" 2022-05-23 17:09:23
있나. “경량 고체 로켓 ‘베가’로 발사하고 있다. 한 번에 소형 위성 수십 개를 실을 수 있다. 2020년 9월 수㎏부터 150㎏까지 50여 개 위성을 각자 궤도에 올렸다. 500㎏ 탑재체를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차세대 중소형 발사체 ‘마이아(Maia)’도 개발하고 있다.” ▷심우주 탐사 일정은. “아리안6로 2026년 상업...
한컴의 첫 인공위성 '세종1호', 美서 25일 발사 2022-05-18 15:13:46
안착에 성공하면 국내 최초 지구관측용 민간 위성이 된다. 한컴은 오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세종1호를 우주로 쏘아올린다. 당초 발사 예정일은 6월 1일이었으나 현지 날씨 여건으로 일정을 앞당겼다. 발사체로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쓴다. 한컴은...
한국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한컴인스페이스 세종1호 25일 발사 2022-05-18 14:30:40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한 뒤 하반기 3호와 4호, 2024년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다. 5년 내...
한글과컴퓨터,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25일 발사 2022-05-18 10:05:28
카메라로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위성영상 데이터는 농업 국가, 분쟁 국가 등이 많이 분포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우선 공략해 서비스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2023년 상반기에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에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며,...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2022-05-12 17:23:37
6개의 탑재체가 설치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해 장착한 섀도캠은 달 극지방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다. 영구음영지역은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불가사의한 자원 등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한창항우연은 다음달 15일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준비에 한창이다....
발사체·ICBM은 '쌍둥이'…추진방식·단 분리 등 원리 같아 2022-05-12 17:23:16
결정체로 불린다.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발사체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은 추진방식, 구조, 단 분리, 유도항법제어(GNC) 등 대부분 기술이 일치한다. 발사 후 지상으로부터 200㎞의 대기권을 넘어갈 때까지도 차이가 없다. 대기권을 넘어간 후 목표 궤도에 진입해 인공위성을 분리시키느냐, 약 1000㎞의 고도까지...
"1~2시간 내 지구 반대편으로…조만간 로켓이 이동수단 된다" 2022-05-12 17:22:23
쓰고 버리는’ 누리호의 탑재체 ㎏당 환산 발사비용은 3만2595달러(약 4165만원)로 무려 20배에 이른다.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항우연은 누리호 후속 모델인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할 계획을 확정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 달 탐사선 자력 발사 등에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