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J ENM, 통신 3사 반발에 `싸늘`…"너무 많이 챙기려 든다" 2021-05-20 16:05:04
것과 비교해 챙겨가는 몫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유료방송 시장을 쥐락펴락하면서 업계 최저 수준의 사용료를 내는 데다, 일부 IPTV사는 해외 OTT에 파격적인 수익배분을 해주며 국내 방송사는 차별한다는 비판이다. 더불어 CJ ENM은 그동안 헐값에 콘텐츠를 공급해 온 `KT시즌`과 `LG유플러스 모바일TV`에 "위상에...
넷플릭스발 미국 미디어 산업 '합종연횡' 확산하나 2021-05-18 11:55:55
유료 케이블 TV 산업은 쇠퇴하고 갈수록 OTT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쟁 핵심인 콘텐츠를 보강하려면 특단의 결정이 필요해서다.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경우 OTT서비스 HBO맥스와 디스커버리+ 가입자가 각각 6천400만명, 1천500만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경쟁사 컴캐스트는...
케이블 업계 "선계약 후공급 법안 반대…대형PP 협상력만 높여" 2021-05-12 17:25:18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현행 유료방송사업자와 PP(방송채널사업자) 채널 거래에서는 콘텐츠를 먼저 공급하고 나중에 계약을 맺는 '선공급 후계약' 방식이 관행으로 굳어졌지만, 정부와 국회는 공정한 방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선계약 후공급' 방식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OTT 포기하고 제작사로? "이유 있는 오해" [연예 마켓+] 2021-05-08 08:21:03
제휴, 계약된 방송사의 재방송이나 편집 영상 등을 보는 수준이었다면 지난해 9월부터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카카오TV를 채우는 콘텐츠 제작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등을 제공했던 카카오페이지가 올해 1월 매니지먼트사와 음원 플랫폼 멜론...
"콘텐츠엔 불황 없다"…스튜디오드래곤·tvN이 보여준 'K드라마의 힘' 2021-05-07 17:34:04
줄어드는 방송사 영향력을 티빙으로 상쇄하겠다는 전략이다. 3년간 400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500만 명의 유료가입자를 끌어들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20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양산, 궁극적으로 ‘한국의 넷플릭스’가 되겠다는 목표다. 양지을 티빙 대표는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수와 가입자 증가 추이가...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되면…광고량 26%·광고시청시간 10%↑" 2021-05-03 06:05:08
시 유료방송보다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임팩트 있는 광고가 가능해지고 시청자의 몰입도와 시청 호흡을 해치지 않도록 해 더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분야별 편성규제를...
지상파도 "60초 후에 돌아옵니다"…7월부터 중간광고 허용 2021-04-27 15:13:38
있다"며 "이번 제도 개편은 공정성 보장 차원이라기보다 시청률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상파의 매출 보전 성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개정안엔 지상파 외 방송 규제 완화 방안도 일부 담겼다. 종편 방송사의 오락프로그램 편성 비율을 현행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한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주된 방송 분야...
7월부터 지상파 중간광고 공식허용…종편 등 편성규제도 완화 2021-04-27 11:15:11
및 전문편성 방송사에 대한 편성규제도 완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분야별 편성규제를 완화하는 등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13일 방통위가 발표한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에 따른 조치로, 글로벌...
LG헬로비전-티캐스트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 일단락…최초 조정 2021-04-20 09:59:21
조정이 이뤄졌다. 조정안 내용은 타 유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계약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양사에서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를 원하지 않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정은 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관련 분쟁에 대한 최초의 조정안 제시 및 방송분쟁 당사자 모두가 조정안을 수용한 사례다. 김창룡...
"中企 판로 늘리게 홈쇼핑 수수료 낮춰야" 2021-04-19 17:15:20
2019년 유료방송사업자 매출에서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하는 추세다. 김 부의장은 “송출수수료 부담으로 홈쇼핑사가 판매 수수료율을 인상하면 중소기업과의 협력 및 소비자 후생에 큰 방해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