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 "남북 하늘길·철도길 이어 물길도 연결해야" 2018-10-22 16:09:00

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남북 공유하천에 대한 협력 주문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남북 공유하천인 북한강과 임진강의 수자원을 활용해 남·북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설훈 의원은 "하늘길도 열리고 철도·도로를 연결하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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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담수호가 죽어간다…절반 가까이가 4등급 넘어 2018-10-22 11:02:03

빠르게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담수호 농업용수 수질 현황'에 따르면 담수호 22곳 가운데 농업용수 수질 기준인 4등급을 넘는 곳은 2015년 6곳(27.3%)에서 지난해 10곳(45.6%)으로 많이 늘어났다. 저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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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중반전…고용세습·정보유출·탈원전 놓고 충돌(종합) 2018-10-18 18:58:39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다. 이날 국감의 하이라이트는 기재위의 기획재정부 국감과 행안위의 서울시 국감이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단기 일자리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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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4대강보 개방 두고 "농민 용수난" vs "물부족 원인 따로" 2018-10-18 18:02:32

환경노동위원회의 18일 7개 유역·지방환경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정부의 4대강 보 개방과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가 주요 소재로 등장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낙동강 창녕함안보 개방이 농가에 피해를 야기했느냐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작년 11월 창녕함안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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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현장 4대강보 #개방 #지하수 #의원 #악취 #사용 #농민 #피해

국감 중반전…고용세습·정보유출·탈원전 놓고 정면충돌 2018-10-18 11:43:02

위원회에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다. 이날 국감의 하이라이트는 기재위의 기획재정부 국감과 행안위의 서울시 국감이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위 국감에서는 최근 고용 상황과 문재인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성장 등을 놓고 여야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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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환경청 자문위원 44%, 임기중 의견 제출 0건" 2018-10-18 06:30:05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유역·지방환경청에 속한 자문위원 절반 가까이가 임기 동안 아예 의견을 제출하지 않는 등 자문위원 운용에 문제점이 있다고 18일 주장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 위촉된 환경영향평가 자문위원 455명 중 절반에 가까운 201명(44.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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