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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생전에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2017-02-18 06:00:01
이후로는 이복동생인 김정은의 권력 승계가 굳어져 가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 모스크바를 방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소식통은 설명했다. 2008년까지 성씨 묘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던 북한 관리들도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로 굳어져 가면서 발길을 끊었고 이후 묘지는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 연합뉴스가...
英일간 "김정남 작년에 스위스 이주 생각하고 있었다" 2017-02-17 19:59:50
검)을 알고 있었다"며 김정남이 이복동생 김정은으로부터 제거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김정남이 스위스, "아니면 유럽 파리쯤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학교를 졸업한 이후 김정남과 계속 연락해왔다는 그는 학교친구들이 마카오에 사는 김정남 처자식들을 돌보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을...
`김정남 암살단` 정체는? 말레이는 北배후설에 ‘신중’…의문 증폭 2017-02-16 23:10:38
망명설도 제기됐다. 김정남은 과거 이복동생인 김정은에게 자신과 가족을 살려줄 것으로 부탁하는 편지까지 보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남 암살을 북한 김정은의 `스탠딩 오더`(취소할 때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에 따라 정찰총국 등 북한 정보당국이 실행한 것으로...
'김정남 암살단' 정체·배후수사 아직 오리무중…의문 증폭(종합) 2017-02-16 23:05:01
이복동생인 김정은에게 자신과 가족을 살려줄 것으로 부탁하는 편지까지 보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남 암살을 북한 김정은의 '스탠딩 오더'(취소할 때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에 따라 정찰총국 등 북한 정보당국이 실행한 것으로 설명했다. 말레이 경찰에...
'참혹한 최후' 김정남, 죽어서야 北으로…가족은 시신 못본다 2017-02-16 17:56:25
시신으로 북한을 찾을 예정이다. 다만 이복동생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암살의 배후일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정작 직계가족이 참석하지 못하는 쓸쓸한 장례식이 치러질 공산이 크다. 16일 AFP통신과 현지 베르나마 통신에 따르면 아흐마드 자히드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모든 경찰 수사와 의학적 절차가...
"김정남, 김정은 '출생 비밀' 발설해 피살" 주장도 나와 2017-02-16 17:35:35
김정남이 이복동생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생모는 셋째 부인 고용희가 아닌 넷째 부인 김옥이라고 발언해 암살당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남 암살의 배경을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평소 김정은 위원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출생의 비밀을 김정남이 함부로 언급, 이른바 '역린'을 건드린...
"김정남 소주 좋아했으나, 장성택 처형후 韓음식점 안갔다" 2017-02-16 16:37:13
이 지인은 김정남 씨가 무자비함으로 유명한 이복동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언젠가 자신을 처형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한 것 같지만, 김정은 정권에 대해 언급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남 씨가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김 위원장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그러...
드러나는 '김정남 암살단' 실체…"변장·황당주장"에도 北배후설 2017-02-16 16:28:54
이복동생인 김정은에게 자신과 가족을 살려줄 것으로 부탁하는 편지까지 보냈다. 한국 국정원은 김정남 암살을 북한 김정은의 '스탠딩 오더'(취소할 때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에 따라 정찰총국 등 북한 정보당국이 실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피'로 떠받쳐 온 김일성 왕가의 숙청사 2017-02-16 15:17:47
부주석과 류장식 대남비서 등도 숙청했다. 이복동생 김평일을 후계자로 옹립하려던 계모 김성애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광범위한 숙청작업도 단행했다. 김평일은 동독으로 쫓겨났다. 김평일은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폴란드, 체코 등을 떠돌며 대사를 맡아왔다. 그는 2015년 평양을 방문했는데, 36년만이었다. 김정일의...
"말레이는 북의 활동무대"…김정남 피살로 양국 관계 재조명 2017-02-16 09:35:20
이복동생인 김정은 북한노동당 위원장을 피해 해외를 떠돌던 김정남이 말레이시아를 오간 것도 자유로운 출입국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말레이시아는 북미 간 비공식 접촉 장소로도 활용된다. 지난해 10월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 특사 등이 한성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과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한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