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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화장실 살인'은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 2016-05-22 18:38:04
증세를 보였다. 김씨는 2008년 병원에서 처음으로 조현병(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은 이후 올해 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1년7개월 동안 정신과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이 같은 김씨의 피해망상은 2014년 기독교 계열 한 신학원에서 교육을 받던 중 “여성들이 나를 견제하고 괴롭힌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경찰...
경찰 "강남역 묻지마살인, 여혐 아닌 정신질환 범죄" 2016-05-22 11:10:41
두 차례 심리면담해 종합분석한 결과 전형적 피해망상 조현병(정신분열증)에 의한 묻지마 범죄 유형에 부합했다고 밝혔다.김씨는 2003~2007년 "누군가 나를 욕하는 것이 들린다"고 호소하며 피해망상 증세를 보였고, 2년 전부터는 "여성들이 자신을 견제하고 괴롭힌다"는 피해망상으로 변화하는 양상이...
[경찰팀 리포트] '묻지마 범죄' 60%는 정신질환자 소행…"나도 당할 수 있다" 2016-05-20 18:22:11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34)는 정신분열증 환자다. 김씨를 면담한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은 “심각한 정신분열증으로 여성에 대한 반감과 피해망상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08년부터 네 차례 입원한 병력이 있는 피의자는 지난 1월 퇴원한 이후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
강남역 묻지마 사건, `오원춘 수사` 프로파일러 투입…본격 심리검사 2016-05-20 12:36:58
면담에 임했다. 프로파일러들은 1차 면담 후 김씨가 여성들에게 피해를 본 실제 사례는 없지만 피해망상으로 인해 평소 여성으로부터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최근 조현병(정신분열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아 증세가 악화해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낸 바 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성격과 반사회적...
강남역 묻지마 사건, 강예원부터 2PM까지 ★추모 물결 이어져 2016-05-20 07:21:37
사실은 차별하고 있던 거겠지"라고 적었다. 정신분열증 김모(34)씨는 18일 오전 1시쯤 서초구의 주점 화장실에 들어가는 직장인 A(23·여)씨를 따라 들어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받아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강남역 10번 출구...
경찰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심각"…프로파일러 조사 실시 2016-05-19 16:55:18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피의자의 정신분열증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피의자가 진술하는 여성에 대한 반감이나 피해 망상이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것일 소지가 높아 여성혐오 범행이라고 보기는 현재 다소 어렵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2008년부터 모두 4차례 정신분열증으로 입원한 전력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에 경찰 “여성 혐오 살인 아냐..정신분열증 심각” 2016-05-19 12:52:00
서초경찰서는 “피의자 김모 씨(34)가 심각한 수준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만큼 이번 범행의 동기가 여성 혐오 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또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여성혐오를 너무 강조하는 것은 이 사건을 본말이 전도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며 “범인 진술...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범행암시 댓글? “죽여버릴까 유영철될까? 2016-05-19 12:20:16
있다. 한편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2008년에 1개월, 2011년과 2013년, 2015년에 각 6개월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마지막으로 입원을 했다가 올해 1월 초 퇴원했으며, 퇴원할 때 주치의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남역 묻지마 여성혐오 살인 피의자, 신학교 중퇴..열흘 째 노숙까지 2016-05-19 09:48:01
이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 18일 피의자 a씨가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2008년에 1개월, 2011년과 2013년, 2015년에 각각 6개월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전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입원해 올해 1월 초 퇴원했는데, 경찰은 그가 최근 두 달간 정신과 약을 먹지 못했으며, ...
강남역 묻지마 살인, 문재인 추모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길" 2016-05-19 07:52:08
묻지마 살인 사건’ 피해자 추모 현장을 방문했다. 정신분열증 김모(34)씨는 전날 오전 1시쯤 서초구의 주점 화장실에 들어가는 직장인 A(23·여)씨를 따라 들어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받아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강남역 10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