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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나란히 법정 출석해 "무직입니다"…눈도 마주치지 않은 '절친' 2019-06-27 16:55:12
말했다.정준영과 최종훈은 모두 준강간 혐의를 부인했다. 정준영 측 변호인은 "성관계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다른 피고인들과 불특정 여성에 대한 준강간을 계획한 적이 없다"면서 "피해자가 의식불명에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성관계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최종훈 측 또한 피해자와...
정준영 혐의 부인 "준강간 계획 NO, 합의 하 성관계"…최종훈 "나는 성관계 없었다" 2019-06-27 14:09:09
인정하지만 다른 피고인들과 불특정 여성에 대한 준강간을 계획한 적이 없다. 피해자가 의식불명에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성관계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최종훈 측 변호인 역시 "특수준강간 혐의는 다른 피고인들과 다르게 피해자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강제추행 혐의에...
정준영, 성폭행 혐의는 부인…최종훈도 혐의 부인 2019-06-27 12:49:41
측은 피해자와 강제로 신체접촉을 시도했다는 강제추행 혐의를 두고도 "피해자와 베란다에서 만난 기억은 있으나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부인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가수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 역시 대부분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권씨 측 변호인은 "성관계를 한 사실은 인정하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며...
'몰카 인정' 정준영, 성폭행 혐의는 부인…최종훈도 혐의 부인 2019-06-27 12:05:49
설명했다. 최씨 측은 피해자와 강제로 신체접촉을 시도했다는 강제추행 혐의를 두고도 "피해자와 베란다에서 만난 기억은 있으나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부인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가수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 역시 대부분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권씨 측 변호인은 "성관계를 한 사실은 인정하나 항거불능 상태가...
형사사건 변호사가 말하는 강제추행 사건에서 `대응 전략` 수립이 필수인 이유 2019-06-26 15:24:11
이르기까지 강제추행 혐의로 인해 연일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다. 미투 운동이나 모 연예인들의 준강제추행 혐의를 입은 일련의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강제추행과 같은 성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져가는 이 시점 위 두 사건은 큰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 강제추행은 상대방이 동의하지...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30대 남성 구속기소…"재범 위험" 보호관찰명령도 2019-06-25 23:45:04
누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침입을 시도한 경우와는 다르다"고 부연했다. 특히 조씨는 2012년에도 이번 건과 유사하게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모자를 눌러 쓴 채 뒤따라가 강제 추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문을 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면 피해자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준 행위는 강간죄 실행의...
해임 성추행 공무원, 경기도 소청심사서 강등처분받아 업무복귀(종합) 2019-06-25 21:12:12
총 5건의 포상 경력이 있는 점, 같은 날 상정된 유사한 강제추행 건의 경우 이보다 낮은 정직으로 양형이 결정돼 형평성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또 소청심사위원회에 남녀 위원이 동수로 참석해 전원 일치 의견으로 소청인 징계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edgehog@yna.co.kr (끝...
'신림동 강간미수' 30대男 구속기소…檢 "강간 고의 인정" 2019-06-25 17:57:42
뒤따라가 강제 추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문을 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면 피해자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준 행위는 강간죄 실행의 착수에 해당하는 폭행 내지 협박으로 볼 수 있다"며 "강간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직원 성희롱, 충북 진천 간부 공무원 '감봉 3개월' 2019-06-22 09:38:26
관계자의 말을 듣고 준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A씨를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보고 조정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여직원과 합의를 시도했으나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은 수사가 시작되자 공로연수 중인 A씨를 복귀시켜 직위 해제한 후...
동료 추행해 숨지게 한 40대 '항소 기각'…원심대로 징역 6년 2019-06-19 15:02:14
7일 새벽 A(29)씨를 춘천시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추행 피해 직후인 같은 날 오전 2시 54분께 이씨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화단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때문에 이 사건은 '강간치사냐, 준강제추행이냐'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이씨에게 강간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