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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두고 간 모자 팔려던 전 외교부 직원 2023-02-07 09:13:12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이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공봉숙 부장검사)는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씨를 3일 횡령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A씨는...
1인당 10만원인데 '예약 대란'…2030에 폭발적 인기 2023-01-31 21:00:03
예약을 미리 받는 날에 알람까지 맞춰 예약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버튼을 채 누르지도 못했다. 예약 시간이 되자마자 순식간에 예약 마감 알림이 떴다. 윤 씨는 “다음 예약을 받을 때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특급호텔 ‘딸기 뷔페’가 20~30대 젊은층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구속 못 시킨다" 수사 중 무면허 운전에 경찰 폭행한 중학생들 2023-01-27 17:09:31
중고 사이트에 판매해 3400만원의 현금을 챙겼다. 이 비용은 유흥비 등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주로 제주국제공항 주차빌딩, 제주시 내 유명 호텔 주차장,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주차장 등에 주차된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A군 등은 또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 얼굴을 들이받아...
"5만원짜리 3만원대에 팝니다"…중고마켓에 쏟아지는 '설 선물' 2023-01-24 13:06:03
지갑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설 선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자들은 필요 없는 선물 세트를 현금화하고, 소비자들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싼 값에 구입하며 실속 챙기기에 나선 모습이다.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 따르면 스팸, 참치캔, 생활용품, 과일 등...
"취준생으로 몇 년 낭비하느니…" 중소기업 택하는 이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22 15:33:34
평판 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고용노동부는 매년 12월 천여 개의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발표한다.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 신규 채용, 청년 근로자 비율, 고용안정 등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들을 공개하는 것이다. 장기근속을 하게 되더라도 추후 경력직 이직 시에도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을...
"15살에 첫 구매"…'불패신화' 명품이 믿는 건 어린이? [노유정의 제철] 2023-01-21 12:00:04
미디어와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의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치지요. 2010~2020년 사이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 ‘알파 세대’들은 어렸을 때부터 명품에 친숙합니다. 가방 등 고가의 주력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신발과 액세서리, 의류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보고서는 알파 세대와 Z세대가 2030년까지 전체 명품 시장에서 3분의...
"올해 설 차례상엔 밀키트 올립니다"…한숨만 나오는 물가 2023-01-19 22:00:02
살 만한 여유는 없어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다”며 “새 상품 여부나 개봉 유무를 꼼꼼하게 따져 합리적 가격에 구매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설을 맞아 각계 인사 1만5000여명에게 보낸 선물세트도 중고장터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국내산 떡국 떡과 곱창김, 황태채 등 국내산...
尹대통령 '설 선물' 보낸지 하루 만에…"30만원에 팝니다" 2023-01-13 15:07:55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설날 선물 세트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등장했다. 13일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윤 대통령의 설날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판매자들은 "받자마자 바로 올렸다", "주변 귀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다" 등의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려 판매했다. 윤 대통령이 설...
"20만원에 팔아요"…2022년 공기 판매한다는 日 중고장터 2023-01-07 09:09:41
중고 거래 사이트에 '2022공기'를 담은 비닐봉지 판매 글이 올라와 현지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5일(한국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소라뉴스24는 일본의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메루카리에 올라온 '비닐봉지 판매 글'에 대해 보도했다. 판매자가 올려 둔 상품은 공기가 든 채로 입구가...
절도 혐의 수사 중에도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한 중학생…'기소' 2023-01-06 18:37:03
산 물품을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 판매해 3400만원의 이득을 챙겼다. 이들은 이 돈을 유흥비 등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B(15)군 등 4명은 지난해 11월27일 오후 제주시 내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얼굴을 들이받아 다치게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8명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