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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추진…142만 공직자 비상 2021-03-20 07:20:21
엄격하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재산등록을 모든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에게까지 확대할 경우 공직 사회 전반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재산등록은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으로 제한돼 형제·자매나 배우자 친인척 명의 등으로 차명 투기를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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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산 다 드러난다'…숨죽인 150만 공직사회 2021-03-20 05:30:00
압박을 받게 되고 본인이나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재산 관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특히 "문제는 토착 비리에 얽힐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지방 공직자들인데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면 보유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을 감사 부서에서 손금보듯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일탈을 제어하는 제동장치가 충분히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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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물가..7년 만에 전기요금 오른다 [경제뷰포인트] 2021-03-19 17:45:19
검사 등 고위공직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 상황이 모두 공개됩니다. 소유한 부동산의 주소, 면적, 실거래가 모두 공개되는데 최근 논란이 된 광명과 시흥은 물론이고 3기 신도시 지역의 토지보유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여당의 주요인사들도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여당이 당혹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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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땅투기` 의심 공직자 23명 수사의뢰…청와대 "4명 의심" 2021-03-19 17:20:30
같은 직계 존비속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정부는 특별수사본부에서 토지거래내역 정보 등을 활용해 철저하고 광범위하게 조사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부분들이 어떻게 규명되느냐가 앞으로 남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부동산부 신인규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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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직원도 신도시 거래 4건…LH근무 가족과 토지매입 사례까지 [상보] 2021-03-19 15:18:16
"청와대 행정관급 이하 전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중 공적 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만 3건의 의심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층조사 결과 공적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는 판단되지 않았지만 한 점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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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경호처 직원, LH근무 가족과 신도시 토지 매입" 2021-03-19 14:48:19
및 직계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지난 11일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의 토지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비서관급 이상에서는 투기 의심 거래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토지내역을 조사한 결과 신도시 거래가 4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중 대통령경호처 직원 1건은 투기가 의심된다고 공개했다. 브리핑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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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LH 사태' 전원 특검은 불가능…나랏일도 해야" 2021-03-18 15:34:24
질의엔 "반대하지 않는다. 국회의원 전체, 직계존비속, 공기업까지 이것을 어떻게 특검이 다 감당할 수 있겠나라는 것"이라면서 "정치권에서 특검이든, 특위든, 어떤 형태든 정치권에서 합의를 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맡을 기관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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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냐 '엘시티'냐…'LH 사태'에 타깃 된 박영선·박형준 2021-03-18 11:06:57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며 "박형준 후보와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전수조사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대표대행은 박형준 후보가 이명박(MB) 정부 국정원 사찰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명백한 증거 앞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는 MB 아바타를 보는 듯하다"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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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형준, 40억 차익"…엘시티, 文정부서 70% 올랐다 2021-03-17 16:37:25
"박 후보가 떳떳하다면 본인과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하길 바란다"며 엘시티 특검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부동산을 포함한 각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지도자를 뽑으면, 그 조직은 결코 투명한 공직사회가 될 수 없을 것"이라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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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엘시티 특검하자…토착 부동산 비리 결정판" 2021-03-17 10:52:17
직계 존비속에 부동산 전수조사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명박(MB) 정부 국정원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법원 판결로 공개된 사찰문건에는 홍보기획관 요청사항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며 "명백한 증거 앞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 후보의 태도는 MB 아바타를 보는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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