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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261명 공개…개인 최고액 4천483억원 2021-12-23 12:00:06
김정숙(62)씨와 배우자 유찬하(65)씨로, 이들의 체납액은 각각 194억원, 146억원이다. 이 부부가 운영하는 ㈜천하가 관세 등 292억원을 체납하면서 2차 납세의무자인 이들도 명단에 올랐다. ㈜천하는 신규 공개된 체납 법인 중 체납액이 가장 많다. 이 업체는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다른 업체 명의로 고춧가루 혼합물을...
국세청, 고액체납자 7016명 공개 2021-12-16 17:12:17
김현규 씨는 체납액 132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역시 미등록 도박사업을 한 뒤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았다. 야구선수 윤성환 씨는 종합소득세 등 6억여원을 체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시절 윤씨는 통산 135승으로 삼성라이온스 사상 최다승 투수로 등극했고, 한국 프로야구 역대 다승 8위에 올랐다. 법인 중에서는...
[그래픽] 체납액별 국세 고액·상습 체납자 2021-12-16 15:09:51
[그래픽] 체납액별 국세 고액·상습 체납자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국세청은 기존에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외에 새로 체납자로 확인된 7천16명(개인 4천702명, 법인 2천314개)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전 야구선수 윤성환 등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7천16명 명단공개 2021-12-16 12:00:06
4천734명으로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체납액을 기록한 체납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엠손소프트를 운영하는 강영찬(39)씨로, 종합소득세 등을 1천537억원 체납했다. 이어 비에이치씨(BHC) 홍대서교점을 운영했던 김현규(39)씨의 체납액이 1천329억원으로 2위였다. 김씨는 미등록 도박업을 벌여 부가가치세...
서울시, 체납자 992명 신용거래 제한 2021-11-23 18:04:49
서울시나 자치구에 각각 500만원 미만으로 체납액이 분산돼 있는 경우 제재를 피해갈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전체 금액이 합산돼 신용정보 등록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치구별로 소액 체납으로 관리돼 신용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던 체납자 458명이 올해 하반기 신규 체납자로 등록됐다. 체납 건수가 가장 ...
지방세 등 고액 체납자 1만296명 2021-11-17 18:00:29
대표의 체납액은 공개 대상자 평균 체납액(5017만원)의 300배 수준이다. 그는 저축은행 불법·부실 대출 등의 혐의로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지금은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계 로비 및 특혜분양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은 지방소득세 등...
전두환 제치고…'12억' 고액상습 체납자 누군가 봤더니 2021-11-17 15:06:21
통해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 1만3854명의 명단과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했다.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린 체납자는 865명으로 개인 635명, 법인 230개 업체다. 총 체납액은 655억원이다. 1인당 평균 76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이다. 개인 체납자 중 최고액을 기록한 이는 중국 국적의 ‘WEN YUEHUA’씨로 지방소득세...
서울시 외국인 세금 체납액 173억원…"관리규정 필요" 2021-11-08 16:44:30
25개 자치구에 세금을 체납한 외국인은 10만6000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173억원이다. 외국인 체납액의 57.8%는 지방소득세(100억원)였다. 재산세(35억원), 자동차세(26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체납 건수를 기준으로는 주민세(개인균등분)가 12만7000건(74.7%)으로 가장 많았다.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방세 관계...
'체납자에 빌려준 돈 못 받은 민원인 피해 구제' 공무원 표창 2021-10-25 12:00:07
직원 등을 설득해 체납자의 다른 재산으로 체납액을 추심한 뒤 민원인이 담보 부동산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시내 28개 세무서 희망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조기 접종에 기여한 정준모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조사관은 우수 사례로 뽑혔다. 국세청 최초 상속재산 파산신청 결...
관세 체납자 줄었지만 체납액은 늘어…평균 18.4억원 2021-10-11 19:38:17
이상인 고액 체납자는 2019년 94명에서 75명으로 줄었으나 체납액은 959억에서 1천377억원으로 늘었다. 고액 관세 체납자의 1인당 평균 체납액을 보면 지난해 18억4천만원으로 2019년 10억2천만원보다 80.4% 늘었다. 체납 관세 환수율은 지난해 41.8%로 2019년(73.6%)보다 31.8%포인트 내렸다. 미환수 금액(1천32억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