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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김상기 조직위원장 "캐러밴 선수촌 설치…알짜대회로 치를 것 " 2015-08-03 19:17:31
세 곳을 3사관학교와 해병 1사단, 공군 예천 비행장에 신설하는 데 38억원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조직위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번 대회가 소도시에서 열리면서 관람석이 빌 것에 대비해 각국 선수단을 응원할 민·관·군 서포터스를 구성 중이다. 1개국마다 1개 지자체와 1개 연대급 부대,...
대니얼 유 준장, 미국 해병 1사단장 취임, 리처드 김 등 한국계 미군 현역 장성 4명 2015-08-03 19:14:31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한 미국 해병대 제1사단에 한국계 대니얼 유 준장(55·사진)이 사단장으로 취임했다.2일(현지시간) 미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부사단장이던 유 준장이 지난달 30일 사단장이던 로렌스 니콜슨 소장으로부터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이로써 유 준장은 미 해병대에서 가장 역사가...
"폐허였던 한국의 발전, 감탄이 절로 나온다" 2015-07-27 20:51:10
미 해병 7사단 5연대 2대대 f중대 소속이었다. 사흘간 중공군에게 부대가 완전히 포위됐을 때 소총과 수류탄을 지니고 진지 정상에 올랐다. 상반신을 노출해 스스로 표적이 되면서까지 적을 사살하는 용맹을 발휘했다.캐퍼라타 씨는 “미 해병대는 적들에게 항복하지 않고 명예롭게 싸우는 걸 원칙으로 한다”며...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제정 2015-07-26 12:18:27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해병대 2사단 구타·가혹 행위 사건을 계기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햇다. 해병대사령부는 “부대 내 가혹행위 근절을 위해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 예하 부대에 23일 하달했다”고 지난 25일 알렸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6·25전쟁 '장진호 전투의 영웅들' 기념비 만든다 2015-07-23 20:57:21
장진호 전투, 횡성 탈환 등 6·25전쟁의 굵직한 전투를 겪은 미 해병대의 전쟁 영웅이다.장진호 전투 참전 생존자들은 스스로를 ‘초신퓨(chosin few·장진호 전투에서 살아남은 소수)’라고 부른다. 이들은 당시 장진을 일본어 지도의 독음을 따 ‘초신’이라고 불렀다.장진호 전투는...
[1社 1병영] 최신원 회장의 해병대 사랑…또 장학금 2억원 2015-07-10 21:16:27
] “1973년 해병으로 입대한 뒤 숱한 기합과 고된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역한 지 만 40년이 됐지만 지금도 그 시절이 생생합니다.”최신원 skc 회장(63)은 10일 경기 화성 해병대 사령부 본청 2층 회의실에서 해병대 덕산장학회에 2억원을 기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1973년 해병 258기로 입대해 경기...
미국 유학중 자원입대 해병 병장, 훈련 참가하려고 전역도 미뤘다 2015-06-29 20:49:20
미뤄 화제다.29일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 2사단 83대대 소속 양혁준 병장(23·사진)은 해군과 해병대가 지난 25일부터 벌이고 있는 연대급 합동상륙훈련 참가를 위해 전역을 미뤘다. 양 병장의 전역 예정일은 원래 이날이지만, 상륙훈련과 이어 시작되는 한·미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이 끝나는 다음달 9일...
'할아버지-아버지-손자' 3대 해병 명문가 7가족 2015-06-10 21:09:01
1월 자원입대했습니다.”해병대 2사단에서 복무 중인 김경복 일병(22·병1193기)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가 해병대에서 조국과 민족을 지키고 있는 7개 명문가 중 한 집안 출신이다.김 일병의 할아버지 고 김봉회 옹은 병 70기로 경기 김포에서 복무했고 아버지 김태인 씨(51)는 525기로 강화도에서...
"군에서 배우는 인내심·눈치, 사회에서도 통한다" 2015-05-21 21:18:00
낼 수 있게 됐습니다.”20일 오후 1시50분 인천 옹진군 연평면 해병대 연평부대 승파관. 혼성 듀오 ‘알맹’의 남자 멤버인 이해용 씨가 국방부와 청년위원회,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병영멘토링’ 무대에서 해병 150여명을 상대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노래에...
서해 도서 280차례 순찰 해병대 주임원사 2015-05-08 20:52:52
챙긴 주임원사가 있어 화제다.8일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 제2사단 53대대에서 근무하는 김현채 주임원사(57·가운데)는 작년 1월 부임한 이후 관할 구역인 5개 섬의 숙영지를 280회 방문했다. 뱃길로만 1만5720㎞에 달한다.사무실이 있는 강화에서 2~4시간가량 걸리는 각 섬을 매달 평균 18차례 방문한 셈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