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인만 '호갱'인가요?"…'폴로 옷' 비싸게 팔아 번 돈 무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7-11 16:00:51
직원들조차 "미국 아울렛이나 현지 공식 홈페이지 직구(직접 구매)로 사는 게 제일 저렴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랄프로렌은 2021년부터 한국에서 공식 홈페이지 접속을 막고 있다. 더 비싼 값에 제품을 팔기 위한 목적으로 읽힌다. 랄프로렌코리아의 실적은 눈에 띄게 뜀박질하고 있다. 순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샤넬코리...
큐텐 판매자 정산 지연에 '술렁'…"시스템 문제 곧 해결"(종합) 2024-07-11 16:00:31
못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주로 큐텐의 해외 직접판매(역직구) 플랫폼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들로 미정산 금액이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억원대로 알려졌다. 중국, 인도 등에 있는 해외 판매자의 경우 이미 지난해 정산 지연 문제가 불거졌다는 주장도 있다. 최근에는 위메프에서 원래 이달 정산일인 지난 8일부터 ...
세븐일레븐, 대파크래커 등 '대만 국민간식 4종' 출시 2024-07-11 09:12:03
담백한 대파의 풍미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해외 직구로 구매 시 평균 2만원대에 팔리지만 세븐일레븐에서는 10분의 1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대만 보바캣버블티 3종도 함께 선보인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포장이 특징이며 직경 1㎝가량의 큼직한 버블이 들어있다. 보바티흑당밀크와 버블티딸기복...
1년 약값 1억원 '그림의 떡'…희귀질환 환자는 운다 2024-07-09 17:29:17
환자들은 해당 치료제와 동일한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해외에서 구매해 먹지만, 약이 아닌 식품인데다 '직구'의 형태라 품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김응수 / 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교수 : 약을 드시면 30~40% 정도까지 그 비율(시력이 회복되는 비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국내 들어온 '쉬인 팝업' 가보니…"가격 저렴하지만 품질 한계" 2024-07-09 11:54:39
붙어있었다. 쉬인 관계자는 "온라인에선 쉬인 제품을 직구(해외에서 직접 구매)할 경우 1회당 150달러(미국 출발 상품은 200달러)까지 관세와 부가세를 면제하는 '소액 수입 물품 면세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 가격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온라인 첫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위장약 해외 직구시 이 성분 확인 필수" 2024-07-08 09:31:3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직구 식품에 사용된 전문 의약품 성분인 '오메프라졸'(Omeprazole)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오메프라졸은 위·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에 사용하는 위장약 성분으로, 두통·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 위장약 성분 '오메프라졸' 반입 차단 2024-07-08 09:15:22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직구(직접구매) 식품에 사용된 전문 의약품 성분인 '오메프라졸'(Omeprazole)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메프라졸은 위·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에 사용하는 위장약 성분으로, 두통·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소상공인 반값 택배 가능...인천, 37만 소상공인 확대 2024-07-08 08:51:30
지하철역 집화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 택배사 공모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 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저가 공세로 인해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설] 혼탁한 與 대표 경선, '네 탓' 아닌 '내가 돼야 하는 이유' 보여라 2024-07-07 17:49:34
경선이 시작되자마자 후보들은 정부의 해외 직구 제한 추진을 두고 지루하게 싸우더니 ‘배신의 정치’ 공방으로 날을 세웠다. 창윤(創尹·윤석열 정부 공동 창업), 절윤(絶尹), 배윤(背尹), 업윤(윤 정부 업그레이드) 등 희한한 신조어를 동원한 그들만의 우물 안 개구리식 계파 싸움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실리콘투, 선적량 감소·브랜드이탈설에 '흔들' [장 안의 화제] 2024-07-05 15:31:46
역직구몰, SNS샵이 가격경쟁력 면에서 더 뛰어나다. 밀릴 가능성이 없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며 주가도 잡음이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선적량 얘기도 나오는 것 같아요. <정호진 기자> 맞습니다. 미국에 넘어가는 물량이 5월에 비해서 6월이 크게 빠졌습니다. 절반정도 됐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