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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투표용지 두 번째…더불어시민당은 세 번째 꿰차 2020-03-27 21:39:32
51.9㎝에 달해 18년 만에 100% 손으로 분류하게 됐다. 지역구 후보자와 지지 정당에 각각 기표하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역대 최장이다. 전략적으로 두 번째 칸을 확보한 미래한국당은 30일까지 3~4명의 현역 의원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또다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노리는 인사들은 누구? 2020-03-27 09:52:21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는 정치신인으로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2항에서는 비례추천위가 선거 전략상 기성 인사의 추천이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자칫 '꼼수'로 보일 수 있는 행보를 보이며 비례대표 명부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민생당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만큼...
[현장+] 코로나에도…한진칼 주총장은 주주로 가득 찼다 2020-03-27 09:02:02
7명의 이사 후보군을 추천했다. 한진칼의 사내이사 선임은 일반 결의 사항인 만큼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안건이 통과된다. 재계에서는 조 회장이 유리한 고지에 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총을 하루 앞두고 의결권 유효 지분 2.9%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에서 조 회장의 손을 들어줬기...
안철수 비서실장 당선권 배치한 비례명부 확정…커지는 국민의당 사천 논란 2020-03-23 15:37:11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후보 명부가 인준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원 12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은 전날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이 명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했고, 응답자 100명 중 87명이 찬성했다. 정연정 비례대표후보추천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우리 사회 보통 사람들의 건강한 개혁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고,...
'안철수 비서실장 당선권에 배치' 국민의당 비례대표 사천 논란 2020-03-22 13:24:53
통해 "국민의당 비례대표후보자 추천명부 발표 이후 당원들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현역의원•비례연임•대표비서실장이 기득권이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공감하며, 합리적인 문제제기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이 제기한 문제에 관해...
미래한국, 사실상 황교안 '대리 공천' 체제로 2020-03-20 17:05:38
531명의 공천 신청자 중에서 40명 안팎의 후보를 새로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병호 공관위 체제에서 한 차례 수정된 공천안에 통합당 지도부가 강한 불만을 드러낸 만큼 새로운 공천 명부엔 통합당 영입 인사가 당선권인 20번 안에 대거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내에선 공천안 전면 재수정은 통합당과 미래한...
"3자연합, 투명경영 논할 자격 없어" vs "조원태 결격사유 심각"(종합2보) 2020-03-20 16:52:23
명부에 올라 있는 데다 이사회 독립성도 담보되지 않았고, 보상위원회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도 갖추지 못했다"며 "계열사로 골프장, 언론사, 자동차 기계부품사 등 주력사업과 관계없는 회사를 거느린 구조로 투명 경영, 지배구조 개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한진그룹은 강성부 KCGI 대표가 지난달 20일...
한진그룹 "3자 연합, 투명경영·주주가치제고 논할 자격 있나"(종합) 2020-03-20 14:35:21
명부에 올라 있는 데다 이사회 독립성도 담보되지 않았고, 보상위원회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도 갖추지 못했다"며 "계열사로 골프장, 언론사, 자동차 기계부품사 등 주력사업과 관계없는 회사를 거느린 구조로 투명 경영, 지배구조 개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한진그룹은 강성부 KCGI 대표가 지난달 20일...
주총 D-7 한진, 조현아 연합 주장 '팩트체크'…"투명경영 논할 자격 있나" 2020-03-20 11:37:08
가족이 주주명부에 올라 있고, 이사회 독립성도 담보되지 않았다"며 "보상위원회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계열사로 골프장, 언론사, 자동차 기계부품사 등 주력사업과 관계없는 회사를 여러 개 거느리고 있는 구조로 투명 경영, 지배구조 개선과는 어울리지...
한진그룹 "3자 연합, 투명경영·주주가치제고 논할 자격 있나" 2020-03-20 10:53:06
경우 4대에 걸친 오너 가족이 주주명부에 올라 있는 데다 이사회 독립성도 담보되지 않았고, 보상위원회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도 갖추지 못했다"며 "계열사로 골프장, 언론사, 자동차 기계부품사 등 주력사업과 관계없는 회사를 여러 개 거느리고 있는 구조로 투명 경영, 지배구조 개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