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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상주본 소장자에 "반환 거부시 법적 조치" 2019-07-17 17:50:51
=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6) 씨에게 17일 상주본 반환 거부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재청 도중필 안전기준과장과 한상진 사범단속반장은 이날 경북 상주에서 배씨를 만나 상주본 반환 요청 문서를 전달하고, 조속한 반환을 요구했다. 문서에는 배씨가 제기한...
[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2019-07-17 08:00:01
훈민정음 상주본, 국민 품에 돌려놓아야 ▲ 세계일보 = 日은 국제사회 비판 경청하고 여권은 감정적 대응 삼가야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끝 모를 문 대통령 코드·오기 인사 보 철거 일방통행 말라는 지방의회 호소 새겨듣길 ▲ 조선일보 = 세종市의회도 보 해체 반대, 찬성은 환경단체만 남았다 청년 취업자 10명 중...
法 "훈민정음 상주본 국가가 회수" vs 배익기 "1000억 줘도 안돼" 2019-07-16 09:33:32
넘게 행방이 묘연하다. 이 때문에 상주본의 훼손 및 분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08년 이후 모습을 감춘 훈민정음 상주본은 2015년 3월 배씨의 집에서 불이 났을 당시 일부 탄 것으로 확인됐다. 배씨는 화재 당시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훈민정음 상주본을 꺼냈고, 이후 자신만 아는 곳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유자 배익기 씨 "1000억원은 받아야…" 2019-07-16 08:44:28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게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08년 배익기 씨가 자신의 집을 수리하던 중 같은 판본을 발견했다고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문제는 소유자 배익기 씨가 문화재청에 대가를 요구하면서 상주본이 어디에 있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배익기 씨는 1000억원 상당을...
가장 높은자와 낮은자가 만나 만든 글자 한글 2019-07-16 08:29:27
대한 자부심이 벅차오른다. 특히 세종이 훈민정음 서문을 읽을 때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영화는 최대한 세트 대신 실제 공간에서 촬영됐다. 6개월 이상 문화재청과 해당 사찰을 설득해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안동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이 같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돌아올 수 있을까…"있긴 있나" 묻자 '머뭇' 2019-07-16 08:21:27
씨가 소장한 상주본은 한글의 원리가 소개된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당초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게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08년 배 씨가 자신의 집을 수리하던 중 같은 판본을 발견했다고 공개했다.배 씨가 이를 공개한 이후 소송전이 불거졌다. 골동품 판매상인 고 조모 씨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16 08:00:03
"훈민정음 상주본, 국가가 회수 가능"…소재지는 오리무중(종합) 190715-0873 사회-042117:38 "'승리 의혹'에 아오리라멘 매출 하락"…前점주들 본사에 소송 190715-0874 사회-042217:38 서울 경문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신청…"학생충원 어려워" 190715-0892 사회-042817:51 김태우 전 수사관, 공익제보센터...
'나랏말싸미' 송강호 "슬픔 딛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았으면" 2019-07-15 18:24:53
조선 시대, 모든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마지막 8년을 그리는 영화다. 세종과 스님 신미가 함께 한글을 만들었다는 창제설을 소재로 했다. 송강호가 세종, 박해일이 신미 스님, 전미선이 소헌왕후를 연기했다. 조철현 감독은 영화 속에서 세종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소헌왕후의 천도재를 지내는...
"훈민정음 상주본, 국가가 회수 가능"…소재지는 오리무중(종합) 2019-07-15 17:35:13
훈민정음 상주본, 국가가 회수 가능"…소재지는 오리무중(종합) 소장자 "강제집행 막아달라" 소송 최종패소…문화재청 "당장 강제집행 계획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훈민정음 상주본을 갖고 있다는 배익기(56·고서적 수입판매상) 씨가 문화재청의 서적 회수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나랏말싸미' 우리가 몰랐던 세종·신미, 그리고 故 전미선 [종합] 2019-07-15 17:28:09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을 담았다.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의 스님 신미가 만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세종 역에는 배우 송강호, 신미 역에는 배우 박해일이 열연을 펼쳤고, 지난 6월 고인이 된 전미선이 소헌왕우 역을 연기했다. '나랏말싸미'는 전미선의 유작으로 조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