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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각 부처에서 분산,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차관급 외청장이 조정·연계·통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해왔다. 따라서 중소기업계의 요구대로 청와대에 ‘중소기업 수석’(현재는 중소기업비서관제)이 신설돼 이런 중소기업 정책의 통합, 정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조직개편안에 대해...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각 부처 반응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인재 육성”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뽑고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자 1위 수성, 신성장동력 발굴 주력삼성은 신년사에서 이 회장이 강조한 대로 올해 주력 사업 경쟁력 높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군별로는 전자 분야의 경우 ‘세계 1위’ 수성에 주력할 방침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신격호 롯데 회장 "매출 비중 5년내 30%로 확대" 2013-01-15 15:30:47
1위 자리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아울렛 점포 3개를 올해 중 추가로 개점해 소비 행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내실 경영에 이어 신 회장이 강조한 것은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이다. 롯데의 해외 사업은 꾸준히 성장해 연 매출 10조원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룹 전체 매출에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지난해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 탓에 침체됐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는 게 신년사의 요지다. lg는 구 회장이 내건 ‘시장 선도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사상 최대인 20조원을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로 했다.○“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만들어라” 구 회장이 신년사에서 ...
대학 94% "올해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 2013-01-15 09:51:17
예산 1조7천500억원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액수다. 교과부는 올해에도 작년 수준 이상의 대학 자체 노력을 독려할 계획이다. 15일 신청을 마감하는 올해 국가장학금은 Ⅰ유형의 수혜 대상이 8분위(하위 80%)까지로 확대되고 소득분위별 지급액도 오른다. Ⅱ유형은 성적(B학점 이상)이나 소득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도 각...
[뉴스&] 금융종합과세 강화‥슈퍼리치 자금 이동 2013-01-15 08:31:11
명이나 될지 의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영업정지 조치와 규제 조치가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통신 3사의 보조금 전쟁은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요 경제일정 정리해주시죠. <기자>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정위와 금융위원회,...
결혼 실패 원인, 모든지 처음은 어려워… 2013-01-14 21:31:50
12일까지 전국 재혼희망 돌싱 남녀 550명(남녀 각 275명)을 대상으로 ‘초혼에 실패한 근본 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는 ‘결혼 전에 상대 파악이 부족했다, 즉 상대를 잘 모르고 결혼했다’(42.2%)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살면서 아량 부족’(22.5%), ‘결혼생활...
박근혜의 고민…공약 축소냐 증세냐 2013-01-14 17:20:57
71조원(연 14조2000억원)을, 각종 세금 감면을 줄여 48조원(연 9조6000억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당선인 측은 “공약의 재원 조달 계획을 일목요연하고 치밀하게 짜 공개한 것은 대선 사상 처음”이라며 “약속한 재원과 지출이 일치하도록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하지만 대선 뒤 상황은 다르게...
한은 ‘고무줄’ 경제전망..신뢰도↓ 2013-01-14 16:09:49
어려움“ 이 같은 오차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각 경제주체에게 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시그널을 제공해 의사결정에 혼란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경제전문가 “(경제전망은)사람들에게 내년 또는 올해 계획을 세울 때 지침을 주기 위한 것. 가계는 소득이 어느 정도 일지 예상을 하고 소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