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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담보 전세대출, 금리 3.4~4.9%로 내주 출시 2013-09-26 06:11:17
통해 목돈 안드는 전세Ⅰ(이하 목돈 전세) 상품 약관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이 약관을 승인하면 오는 30일부터 이들 은행 창구에서 목돈 전세에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 대책에 따른 것인 만큼 무난하게 승인이 이뤄질것"이라고 말했다. 목돈 전세의 금리는 최저...
'귀책' 등 어려운 보험용어 사라진다 2013-09-25 17:27:00
내년부터 보험계약시 약관 맨 앞부분에 보험금 지급과 거절 사유가 명시된다. 가입자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중요 정보를 우선적으로 고지하자는 차원이다. 또 ‘귀책’ ‘수장부’ 등 어렵고 생소한 보험용어는 ‘책임 있는’ ‘손바닥’ 등으로 쉽게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생명보험 및...
`암호` 사라진 보험약관‥보장 개선 2013-09-25 15:37:37
약관을 내세우기 때문에 분쟁이 많이 발생합니다. 감독당국은 일반 소비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약관을 뜯어 고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허창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필수 사항을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상품심사와 민원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했다."...
'보험약관 친절해진다'…보험금 설명 전면 배치 2013-09-25 12:00:55
상품 약관이고객의 관심사인 보험금 지급 사유 등을 맨 앞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정된다. 전문의에게 객관적인 상해 판정을 받는 대상이 확대되고, 질병을 진단받기 전발생한 상해는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런 내용의 생명보험 및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내놓았다. 내년...
보험상품 약관 쉬워진다‥조항·용어 개선 2013-09-25 12:00:00
소비자들이 외면했던 보험상품 약관이 앞으로는 이해하기 쉽게 바뀝니다.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과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을 전면 개정하고 오는 2014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보험 계약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와 지급절차 등이 통합돼 앞쪽으로 이동합니다. 또 전문용어나 한자어 등...
'고객에 도움된다면…' 은행, 약관 즉시 바꿀수 있다 2013-09-24 17:10:07
즉시 상품 약관을 바꿀 수 있게 된다. 또 ‘최고금리’만 과장 광고해 말썽을 빚었던 일부 수시입출식 예금상품의 경우 은행이 고객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할 의무를 갖게 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은행업·보험업·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업 감독업무 시행 세칙을 마련하고 다음달 중...
'고객에 도움된다면'…은행 약관 곧바로 바뀐다 2013-09-24 06:04:08
설명 의무화다주택자도 금융권 모기지보험 가입 가능 내달부터 고객에 도움이 되면 은행은 별도 절차 없이 상품 약관을 즉시 바꿀 수 있게 된다. 과장 광고로 말썽을 빚은 수시입출식 예금은 은행의 대고객 설명이 의무화된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은행, 보험, 상호금융의 모기지보험 가입 대상은...
대법 '키코 소송' 26일 선고한다 2013-09-17 21:47:30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출 중소기업들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파생금융상품인 키코(kiko)의 불완전판매·불공정거래 논란이 오는 26일 종결될 전망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7월 공개변론을 진행했던 키코 소송에 대해 오는 26일 오후 선고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선고 예정 사건은 3건이다. 수산중공업이...
카드 분실시 고객 책임 범위 명확해진다 2013-09-13 14:19:55
범위가 명확해진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제4차 소비자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용카드 분실·도난사고 보상제도 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합리적인 책임부담 비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하고 카드사와 소비자의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도록 약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최근 일부...
보험고객 개인정보 수집, 누가? 무엇을? 왜?…정책 혼선 2013-09-13 11:34:33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전행정부와 금융위,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협협회, 연신전문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0여개 기관 관계자와 tf를 구성해 개인정보 관리 방안을 논의해왔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관련법 전문 변호사도 참여해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양대 보험협회 및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