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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일자리·노동·복지 공약 다수에 부적절 의견 2016-04-04 18:47:17
"비청년층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 소지도 있다"고 비판했다.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이 공통으로 약속한 '청년구직수당 지급'에 대해서도"막대한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민주의 지역·학력·소득에 따른 채용...
[총선 D-14] 새누리 "지주사 규제 완화" vs 더민주 "불평등 해소" 2016-03-29 19:00:44
더민주의 청년 구직수당 공약에 대해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준다고 하는데 이것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진 않는다”고 비판했다.대기업이 우량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의 증손회사 지분율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계열사를 둘 경우 지분...
[정부 '고용세습'과의 전쟁] '일자리 대물림' 귀족노조…단협에 "내 자식부터 뽑아라" 694곳 2016-03-28 18:27:46
청년·비정규직 등 취약근로자 보호 강화 등이다.일각에서는 4·13 총선을 앞두고 노동개혁을 좌초시킨 노동계를 압박해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입법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정지작업이라는 분석도 내놓는다.고용부가 근로자 100명 이상 사업장 2769곳의 단협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정년 퇴직자나 장기 근속자가...
[총선 D-16] 여야, 총선 10대 공약…새누리 "예비군 수당 인상" 더민주 "모든 노인에 월 30만원" 2016-03-27 19:19:31
받는다.◆與 청년층, 野 노년층 공약 강화여야가 내세운 공약에는 전통적 지지층을 묶어두는 동시에 상대방의 지지층을 흡수하겠다는 선거 전략도 담겼다. 새누리당은 군 복무 중 받은 교육·훈련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1만2000원인 예비군 훈련수당은 2021년까지 3만원으로...
[총선 D-16] 모든 결정 총선 뒤로…4·13발 '정책 절벽' 2016-03-27 18:34:52
21일 할 예정이던 여성·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를 총선 뒤로 연기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모든 청년(18~34세)에게 최소 월 40만원의 구직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급하고, 매달 최고 25만원의 면접 경비를 주는 내용의 고용노동부 방안이 미리 보도되자 부담을 느낀 게 주요 이유다. 고용부 안을 기재부가...
[사설] 도대체 나라경제를 키우겠다는 정당이 없다 2016-03-27 18:11:11
것이라고 한다. 철강 조선 해운 등의 산업 구조조정, 청년수당 지급 등의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 코레일 개편 및 요금체계 개편,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대책 등이 대표적이다. 면세점 제도개편안은 곧 발표하되 쟁점인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문제는 제외할 것이라고 한다.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반발,...
[총선 D-19] 경총 "정치권, 선심성 공약 남발…국민의 표만 좇는 구태 반복" 2016-03-24 18:37:47
내세운 ‘청년구직수당’ 공약에 대해 “막대한 국가 재정이 수반됨에도 재원에 대한 세심하고 면밀한 고려가 수반되지 않아 결국 증세로 연계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청년을 경제적 이익에 안주하게 해 청년실업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부회장은 아울러 복지...
경총 부회장 "여야, `선심성 공약` 구태 반복" 2016-03-24 11:40:25
보다는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더욱 심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야당이 공통적으로 내세운 `청년구직수당` 공약에 대해 "막대한 국가 재정이 수반됨에도 재원에 대한 세심하고 면밀한 고려가 수반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
[총선 D-21] 새누리당 총선공약 보고 받은 강 선대위원장 "경제민주화 대응전략 필요" 2016-03-22 18:47:12
들어가는 공약을 내놓는 잘못된 버릇이 들었다”며 “선거가 끝나고 나면 공약이 경제에 부담이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이 가장 시급히 원하는 것은 일자리인데 야당이 주장하는 청년 수당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 공약을 내놓겠다”고...
자리 바꾼 여야 '경제통' 선대위원장, 경제정책 시각차 뚜렷 2016-03-20 19:30:27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공약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청년 구직수당에도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복지를 단순한 소비로 생각지 마라. 복지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복지의 생산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정치적 의지를 갖지 않고 현실적인 제약만 따지면 복지정책을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