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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대통령에 중도개혁파 로하니 당선…예상 깨고 압승 2013-06-16 16:45:29
대외정책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권력 구도상 외교 국방 핵개발 종교 등 주요 현안의 최고 결정권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행사하기 때문이다. 하메네이는 최근 “새 대통령이 서방에 굴복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경제와 국정 현안을 책임질 국가 2인자로서...
이란 대통령에 중도파 로우하니 당선 2013-06-16 13:54:59
등 보수적 정책도 옹호하고 있다. '외교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핵협상 수석대표를 지내는 동안, 서방세계와 온건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능력을 발휘해왔다. 2004년 유엔의 제재 움직임을 감안해 우라늄 농축을 한시 중단하는 유화책을 폈으며, 2005년 현직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취임 이후 거친...
朴 대통령, 탕자쉬안 만나…"중국이 북한 설득해 달라" 2013-06-14 17:20:35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을 만나 “남북한 간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중국 측이 북한을 설득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무산된 남북 당국회담과 관련, “형식이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존중의 태도를 보이는 것인 만큼 내용을 지배할 수...
[맞짱 토론]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정부지원 늘려야 하나 2013-06-14 17:10:13
- 정책 100% 결정하는 정부…재원 80% 서울시에 떠넘겨 정부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보육분야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저출산은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와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험 제도의 지속성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정부의 보육지원 확대 기조에 반대하는...
[Cover Story] 美중앙은행 Fed 의장은 '세계 경제대통령' 2013-06-14 15:28:34
외교협회(crf)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가이트너 역시 fed 의장직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오바마 또한 당사자에게 수락을 강요하지 않는 인사스타일이어서 가이트너의 낙점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도 물망에 오른다. 그는 경제정책이나 지식면에서 학계에서 독보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미일 북핵 6자회담 대표, 내주 워싱턴 회동 2013-06-14 06:30:00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 13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는 우리 측 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미국 측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측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晉輔) 아주대양주 국장이 참석한다. 지난달 말 우리 측 수석대표로 공식 임명된 조 본부장은...
한미일 6자 수석대표 다음 주 회동 2013-06-14 05:59:45
회동한다. 14일(한국시각)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 측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측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아주대양주 국장이 다음주 초 회동해 최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 이번 회동에서는 북한의 대화 제의와 남북당국회담 무산, 미중 정상회담과...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北에 수정 제의 안한다"…다시 확인된 朴대통령의 원칙 2013-06-12 17:21:41
‘원칙’을 강조하는 박 대통령의 대북 정책 접근방식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와 이번 당국회담 무산 등을 거치면서 오히려 박 대통령의 대북 정책 ‘원칙’이 확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아는 청와대 관계자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전문직 비자 늘리면 美경제에 도움" 2013-06-12 17:17:59
함께 미국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해 파이를 키우는 정책”이라고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스캠 의원은 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전문직에게 연간 1만5000개의 e-4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을 지난달 발의했다. 그는 연방 하원 내 서열 3위이자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졌다. 로스캠 의원은...
오바마 2기 행정부 라인업 갖춰…40대·하버드대 출신이 미국을 움직인다 2013-06-12 17:13:27
경제정책 팀장을 맡으며 오바마와 인연을 맺었다. 대통령의 ‘경제교사’ 역할을 하는 cea 위원장은 상원 인준을 거쳐야 하는 중책으로 내각 멤버다. 오바마 정권에서 cea 위원장은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대 교수, 앨런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 등 명망 있는 교수가 맡아온 것을 고려하면 ‘40대 비(非)학자 출신’ 기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