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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건축학도였지만 면접선 교사자격증 '한 몫' 2013-07-08 17:40:40
배 내부에서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부서원 대부분이 건축이나 인테리어를 전공한 사람이에요. 배 전체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편리해야 하는 곳이죠. 아직은 어떻게 하면 선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실설계사 박씨가 꼽은 또...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전문대를 아는 공무원이 거의 전무해요. 서류나 자료에 의해서만 판단하는 것이죠. 전문대 현장의 디테일까지 알고 정책을 입안하는 경우가 없는 겁니다. 4년제대는 접촉이 많은 편이라 그렇지 않거든요. 전문대를 잘 모르니까 예산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장님이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줄 필요가...
[모십니다] 2013 대한민국 BSC 전략실행 대상 공모 2013-07-04 15:30:07
조직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무, 고객, 내부프로세스, 학습과 성장 등 네 가지 부문으로 성과를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참가대상=bsc를 도입한 기업과 공공기관 ●선정방법=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평가 ●접수마감=2013년 7월12일(금) 참가비=500만원 ●문의·신청=웨슬리퀘...
'보험료 믿을 수 있나'…보험사 무더기 징계 2013-07-02 18:47:00
기초서류 확인 업무 미비와 보험요율 산출 관련 내부 절차 미준수로 해당 직원에 대한조치를 의뢰했다. 금감원이 보험개발원에 징계를 내린 것은 극히 드문 경우다. 보험사의 불투명한보험료 산정 체계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다. 보험개발원에 대한 이번 조치는 동부화재[005830]와 한화손해보험[000370],...
<인터뷰> 농협금융 회장 "갈등 조정이 선진화의 척도" 2013-07-02 09:40:23
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일단 지금도 카드사업은 내부적으로분사장 형태의 준독립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그런 노하우나 경험이 쌓이면 궁극적으로는 분사할 수 있다. --계열사 업무보고에서 느낀 점은. ▲7개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현장에서 봐야 분위기도 파악되고, 현장을 다니는 게...
민주, 대화록 공개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2013-07-01 13:49:05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민주당이 정작 내부에서는 극단적인 이견이 속속 표출돼 곤혹스러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국가정보원이 지난달 24일 기밀해제 후 자체 보관해오던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이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에 대한 논쟁이 해소되지 않자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된 국가기록원의...
[사설] 뭐든 꼬투리 잡아 싸워야 직성 풀리는 정치판 2013-06-28 17:48:43
비밀서류들이 날아다니고 마치 사기꾼들의 그것처럼 도청에 녹취록이 확성기를 타고 살벌하게 울려퍼진다. 정치쇄신 특위까지 구성해 법안에 합의한 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여야 의원 간 고소·고발에다 거짓말과 폭로와 억지 주장과 무고와 배신과 음모가 벌떼처럼 일어난다. 양당 대표는 밥을 먹으면서도 으르렁대고,...
광주은행장 공모 12명 도전장…조억헌·김장학·최승남·박승희 유력 거론 2013-06-28 16:55:58
초 서류 심사와 후보자 면접을 거쳐 후보를 압축한 뒤 2주간 인사검증을 통해 내달 25일께 차기 행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최근 내부 출신을 기용해야 한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처음으로 내부에서 행장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며 “다만 분리매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지주사...
농협銀, 고물상에 고객 정보 1만건 넘겼다(종합) 2013-06-26 10:11:16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송업자가 서류를 넘기는 과정에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내부 감찰반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은행들의 이런 허술한 고객 정보 관리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2011년에는 한 고물상의 마대자루에서 경남은행 한 지점의 은행 전표와 서류 뭉치가 대규모로 쏟아져 나와...
정상회담 회의록 전격 공개, 메가톤급 파장 예상 2013-06-24 18:00:49
회의록 전문은 100여쪽 분량으로, 서류봉투에 밀봉된 상태로 새누리당 소속 일부 정보위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 정보위원들에게도 제공하고, 나아가 진실을 밝혀 내부 분란을 불식시키고 국민에게도 역사적 사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역사적 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