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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취약지대' 청소년 알바] 10명중 9명 부당대우 경험…피해 신고는 '1%'뿐 2013-01-29 16:51:44
성과를 낸다고 주장하지만 청소년 근로자와 관련 시민단체의 얘기는 다르다. 제과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정영훈 군(19)은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홍보 내용을 접하기는 힘들다”며 “주위 친구들 대부분이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섬 청년유니온 청소년사업팀장은 “연간 1시간이라도 학교에서 교육을...
朴 "年30조원 비과세·감면 일몰되면 폐지"…신용카드 소득공제도 사라지나 2013-01-28 16:58:16
감면액 2조7076억원), 임시·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1조7017억원), 농·어업용 석유류 간접세 면제(1조6129억원), 농축임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1조3513억원),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1조2520억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들 항목은 모두 미래 성장 동력 및 고용창출과 관련된 것이거나 근로자, 농·어민, 중소기업...
쌍용차 "정치권 개입 그만" 2013-01-21 16:18:53
정치 논리가 개입되면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문제형 쌍용차 노조 수석부위원장 "쌍용차가 정치적,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뒤흔들고 있다. 침묵하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우리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스탠딩> "제가 들고 있는 문건은 쌍용자동차가 22일 국회에...
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급(종합) 2013-01-15 15:11:10
엥겔지수 역시 높았다. 한국은행 등의 자료로 분석한 작년 임시ㆍ일용 근로자의 식료품 소비비중은 31. 2%나 됐다. 노인가구는 35.5%, 조손가구는 32.3%, 다문화가구는 31.8%, 장애인 가구는 29.7%에 달했다. 김 연구원은 "식탁물가 불안정이 취약계층의 물가부담 증가, 실질소득 감소로이어지며 가계소비가...
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 2013-01-15 11:33:40
엥겔지수 역시 높았다. 한국은행 등의 자료로 분석한 작년 임시ㆍ일용 근로자의 식료품 소비비중은 31. 2%나 됐다. 노인가구는 35.5%, 조손가구는 32.3%, 다문화가구는 31.8%, 장애인 가구는 29.7%에 달했다. 김 연구원은 "식탁물가 불안정이 취약계층의 물가부담 증가, 실질소득 감소로이어지며 가계소비가...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늘어질 모양이다. 임시국회를 앞두고 의원들이 앞다퉈 쌍용차 해고자들의 농성지인 대한문과 평택 철탑을 오가며 군불을 때더니 임시국회 최대 이슈로 삼겠다며 으름장이다. 무엇보다 급하다던 당내 쇄신은 여전히 갈팡질팡이다. 내부 문제를 풀지 못해 여론의 지탄을 받느니, 쌍용차 문제를 부각시켜 이참에 대선 패배의...
12월 취업자 27만7천명 증가…실업률 2.9%(종합) 2013-01-09 09:28:54
-1.6%) 등은 줄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45만8천명(4.2%) 늘어난 반면에 임시근로자는 11만2천명(-2.2%), 일용근로자는 8만명(-4.7%) 감소해 전체 임금근로자는 26만7천명(1.5%) 증가했다. 자영업자 증가세는 5개월째 둔화했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만명(0.2%) 증가에그쳤고 이 중...
12월 취업자 27만7천명 증가…실업률 2.9%-2 2013-01-09 08:34:45
-1.6%) 등은 줄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45만8천명(4.2%) 늘어난 반면에 임시근로자는 11만2천명(-2.2%), 일용근로자는 8만명(-4.7%) 감소해 전체 임금근로자는 26만7천명(1.5%) 증가했다. 자영업자 증가세는 5개월째 둔화했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만명(0.2%) 증가에그쳤고 이 중...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정치권이 새해 벽두부터 쌍용차 해고 근로자 문제를 해결한다며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일각에선 정치권이 ‘대통합’이라는 명분에 잡혀 개별 기업의 노사 문제에 경쟁적으로 개입, 갈등을 부추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집권여당 원내대표까지 쌍용차 현장을 직접 찾아 1월 임시 국회에서 쌍용차 해고 근로자...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이자 소득세 면제 방안이 합의됐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시행령과 세칙 등을 세운 뒤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재형저축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 사업자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별 30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