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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눈이 황홀해진다…그림 같은 디자인 도시 2013-05-26 14:48:22
있다. 더불어 디자인 관련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와 쉬어갈 수 있는 카페까지 있어 일석이조다. 또 디자인 포럼 인근에 위치한 디자인 박물관과 핀란드 건축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핀란드의 디자인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피니시 디자인의 정수를 만나다 디자인 포럼의 카페에서 맛본 조금의 휴...
[Real Estate] GS건설'공덕파크자이', 학교·교통·생활편의시설 완벽…단지 앞에 카페·공원 들어서 쾌적 2013-05-23 15:30:13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서비스도 마련했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3번출구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꾸며질 예정이다. 이달 말 문을 연다. (02)332-4500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홍콩은 이번주 '미술쇼핑 천국'…슈퍼리치 집결 2013-05-20 17:44:08
작품 3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 인, 스케이프 등 11곳이 참여한다. 홍콩컨템퍼러리 아트페어에는 중국의 bm아트스페이스 등 8개국 화랑 40여개가 참여한다. ○국제 미술계, 홍콩 마케팅 후끈 홍콩이 이처럼 미술품 장터로 각광받는 것은 미술품 거래에 따른 세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누드·꽃…사진보다 정교한 그림 잔치 2013-05-19 17:15:42
자평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오광열 갤러리 여의도 대표는 “미술양식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구상회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뛰어난 미적 감각과 변화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살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360-4114, (02)782-0051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 96세...
그림 보고 꽃길 걷고…'힐링 미술관' 등장 2013-05-16 17:06:50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다. 페이퍼갤러리에는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등 국보급 전적을 비롯 제지 및 인쇄문화사 관련 자료들이 전시돼 있고, 청조갤러리에는 백남준 정규 이중섭 박수근 이쾌대 등 근현대 대가급 작가들의 명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스톤가든 한쪽에 자리한 제임스 터렐관에서는 라이트 아트의...
녹색 산세와 화강암의 변주…정주영 씨 개인전 2013-05-15 16:58:17
사간동 갤러리 현대 본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산의 화가’ 정주영 씨(43·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그림에서는 산 중간중간의 바위와 더불어 녹색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미묘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대 서양화과를 나와 독일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공부한 정씨는 단원 김홍도와 겸재 정선이 그린 산수...
인사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인사누리’ 발족…“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2013-05-15 13:54:33
있다. 인사동갤러리 체험은 ‘인사누리’가 자랑하는 문화 힐링 프로그램이다. 고미술과 현대미술, 패션,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인사동의 예술 세계를 문화해설가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사누리’ 프로그램을 기획한 스프링 이준석 대표는 “인사누리는 사라져 가고 잊혀져...
영화·건축·음악도 현대미술이 되다 2013-05-12 17:43:41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씨는 신세계갤러리에서 개인전(27일까지)을 열고 있고, 음악과 공연예술에 비디오 아트를 결합한 미국 비디오아티스트 빌 비올라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영상 실험예술(9월1일까지)을 선보이고 있다.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 판교서 韓·英 젊은 작가들 '...
톡톡 튀는 현대미술 7人7色 2013-05-07 17:18:40
국제갤러리 '기울어진 각운들'展 남화연·문영민 등 7명 20점 선봬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전시장. 온통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전시장을 육중하고 기울어진 벽이 가로지른다. 기울어진 벽 주위로 젊은 작가들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작품을 펼쳐 보인다. 전시장은 조용하지만, 작가들끼리 작품으로 서로 대화를 하는...
산업사회에 찌든 우리들의 초상…'영혼 수집가'의 붓끝서 피어나다 2013-05-05 17:34:15
사간동 갤러리현대서 1940년 이후作 15점 선봬 “예술은 역사의 형태로 남는다. 나는 화폭에 삶과 시대정신을 기록하기를 원한다. 이게 내가 세상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캔버스를 나누는 일이 나에겐 그 무엇보다 즐겁다. 영국 낭만주의 시인 셸리가 ‘시는 순간의 기념물’이라고 말했듯 나에게 그림은...